뉴욕 지하철은 한 승강장에 여러 노선이 함께 서기 때문에 전광판보다 방향 표시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는 경험담입니다. 글쓴이는 코리아타운에서 센트럴파크 방향으로 이동할 때 초록색 노선 입구를 잘못 골라 당황했는데, 길 이쪽 편 입구는 다운타운행만, 맞은편 입구는 업타운행만 탈 수 있어 처음부터 어느 방향 입구로 들어가는지가 중요했다고 합니다. 다음 정차역 안내가 따로 표시되지 않고 진행 방향만 보고 계단을 내려가야 하는 구조라 더 헷갈렸다고 밝힙니다. 방향 구분 기준은 현재 위치에서 위쪽으로 가면 업타운, 아래쪽으로 가면 다운타운, 북동쪽은 퀸즈 방향, 남동쪽은 브루클린 방향이며, JFK공항으로 갈 때는 퀸즈 방향 노선을 타면 된다고 정리합니다. 스크린도어가 없다는 사실 자체보다 승강장에 들어서기 전부터 방향을 따져야 한다는 점이 뉴욕 지하철에서 가장 낯설었던 부분이라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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