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트래블체크카드 3종(하나·우리·신한)을 모두 발급받았지만 정작 출국 당일 카드를 안 가져와 겪은 재발급 시도기입니다. 글쓴이가 금요일 오후 4시(영업 마감 15분 전) 공항 은행을 돌며 확인한 결과, 우리은행은 재발급에 1주일이 걸리고 신한은행은 인천공항 지점이 아예 철수한 상태였습니다. 반면 하나은행은 창구는 닫혔지만 일반 ATM보다 큰 전용 ATM에 카드재발급 메뉴가 있어, 메뉴 진행 중 걸려오는 전화로 상담원과 통화하고 하나카드 앱에서 카드를 재신청하는 절차를 거치면 약 10분 만에 그 ATM에서 새 카드가 즉시 출력됩니다. 다만 조건이 맞아야 즉시 재발급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았다고 합니다. 덧붙여 각 은행 외화계좌는 같은 은행 소지자끼리만 상호 입금이 가능하고 타행 간에는 안 되므로, 카드를 두고 왔다면 같은 은행을 쓰는 일행의 계좌로 입금받아 쓰는 방법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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