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일째 아벤추라 호텔에 묶고있어요
팔일째인 내일 체크아웃 합니다
첫날 체크인하고
호텔 컨디션을 보고 솔직히...정말 실망했어요
침대크기도 둘이서 자기에는 너무 작고...
샤워기 수압도 너무 약하더라구요..졸졸졸
방 컨디션 딱 모텔수준...거기다 방음은 전혀 안됬구..
밖에서 개짖는소리가 너무 나서 잠을 거의 자지도 못했어요
그래도 여기까진 참을만했습니다
왜냐하면 주차가 무료거든요..엘에이 안에 주차 무료인 호텔
찾기 힘들잖아요..'주차가 무료니까 그게 어디야'
그렇게 정신승리하며 넘겼습니다
하지만 뒤에 더 큰일이 생겼습니다ㅡㅡ
둘쨋날 나가면서 하우스키핑을 하고 시내에 나갔어요
셋쨋날 제 첫쨋날 입은 반팔티가 없어진걸 알았죠
그 즉시 반팔티가 없어졌다고 확인해달라고 요구했어요
넷쨋날 다섯쨋날까지 묵묵부답!!!!!ㅡㅡ
다섯쨋날 다시 찾아가 확인부탁드리니
아직 못찾았다고 하더라구요 찾으면 연락준다고 했지만
여섯쨋날 일곱쨋날인 오늘까지 아무연락이 없어서
다시 내려가서 물으니 못찾았다고 하더라구요
사실...못찾았으면 못찾았다고 연락이라도 한번 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8일동안 묶는데..그동안 단 한번을 먼저 연락 한적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고객이 매번 찾아가게 만드는지 이해가 되지않았습니다,
직원 말로는
원래 물건들이 나오면 다 보관해놓는데 반팔티는 나온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ㅡㅡ
내일 체크아웃 하는데 만약 그때까지 안나오면 어떻하냐니까
오늘까지 안나온거면 내일도 안나올거라고 어쩔수없다고.. 무책임한 말을 내뱉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호텔방에서 잃어버린게 확실하고 청소하시는분이 가져가신게 아님 옷에 발이 달린것도 아니고 어디갔냐고
못찾으시면 보상해라고 했더니
옆에서 듣고있던 한 아저씨분이 (사장님인듯 그전까지 손님인줄) 그냥 형식적인 얘기들을 하면서 보상할수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보고 딴데가서 잃어버린게 아니냐는둥..
겉옷이나 지갑같은거라면 모를까 반팔티를 밖에서 어떻게 잊어버리냐고요...반팔티를 벗고돌아다님??
다시한번 말하지만 첫쨋날 입은 제 반팔티를 밖에서 벗을일은
절대 없었구요~둘쨋날 청소하기전까지도 있던 옷이 청소하고나서 사라진게 확실해요ㅜㅜ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도없이 자기들은 한번도 이런적이 없다고 결코 자기들의 잘못이 아니라하는데 그럼 누구 잘못임?
버젓이 숙소에 묶고있는 도중 청소한날 없어졌는데???
예를 들어 체크아웃을 이미했고 거기에 물건을 두고와서 찾아내라는것도 아니고 ㅡㅡ
이런식으로 호텔에서 나몰라라하면 청소하는 직원들이 더 손님들 물건을 탐내고 훔치고 할거아닌가요?
정말 살다살다 이렇게 무책임하고 보안안되는 호텔 첨봐요
적어도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는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정말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안했습니다ㅡㅡ
호텔방안에 있던 내 물건이 없어졌는데 자기네들은 책임없다
보상못한다 이게 끝이라는게 말이되는일인지..
진짜 최악중에 최악이네요
물건을 잃어버린것보다 호텔측 대처가 더 화나게하네요
말만 호텔이지 모텔보다 더 못한 서비스네요
첫날부터 호텔 컨디션보고 실망을 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1년에 10번이상의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지만
살다살다 이런호텔은 처음봅니다
8박에 160만원 주고 묶었는데
돈 좀더주고 제대로 된 호텔에 묶을걸 그랬네요
일주일 내내 숙소때메 여행도 망친 기분이에요
하 진짜 숙소때문에 기분 망쳤어요 (아벤투라)
이 글에 대하여
- 원문 작성
- 2019-11-20 · 네이버 카페
- 카페 반응
- 조회 2,825 · 댓글 129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