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LA _ Freehand Los Angeles 호텔에서
6/19 ~ 25 까지 총 6박, 4인 여성전용 도미토리 이용했어요.
부킹닷컴 이용해서 예약/카드선결제 완료 했었고.
6박에 서비스요금, 세금 전체 다 포함 총 $252.66 였구요.
(이용 안해봤지만 조식 포함임. 이른 아침 7시부터 이용 가능한 점도 장점) 무슨 이벤트 기간이었어서 저렴했던 것 같은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싼 곳은 아닌가봐요. 특히 싱글룸이 비싼 것 같은데. 시설/관리 너무 좋아서 진짜 금전 여유만 있으면 싱글룸 이용하시라 강추 합니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호스텔 방이라서 덕분에 시설이 좋았던 듯.
숙박 후기 살면서 올려본 적 없는데, 정말 여자 혼자 이용하기 너무 좋았어서 꼭 공유하고 싶어 올리니까 참고하세요!! ^^
* 장점
1. 위치
_ 다운타운 중심. 다니기 너무 좋고 LA 안에서도 나름 안전함.
(416 W 8th St, Los Angeles, CA 90014 구글맵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치 정말 최고임) 밤 늦게 11시, 12시에도 들어가 봤는데 늘 호텔 정문 앞에 직원 있고, 바로 근처에 호텔들이 모여있어서 그렇게 어둡거나 조용하지만은 않아서 크게 무섭지 않았음.
_ 바로 한 블럭 옆에 홀푸드마켓 있고, 옆 건물엔 SG, 파리바게트, 쉑쉑 있고 길 건너면 SVC 있고, 또 조금 걸으면 세븐일레븐 있어요.
어차피 조식 나오긴 하지만 바로 근처에서 식사 해결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죠.
_걸어서 The Broad, MOCA, 그랜드파크, 그랜드센트럴마켓, 더라스트북스토어, 엔젤스플라이트 다 다녔어요. 위 모든 곳 여자 걸음으로 모두 25분 이내 가능합니다. 진짜 걷는거 죽도록 싫어하는 분 아니면 웬만하면 걸어서 다 가능해요. ㅎㅎ 진짜 시간 많고 걷는거 좋아하시면 엔젤스브루어리 있는 쪽 Arts District 까지도 걸어서 갈 수는 있어요.
물론 버스로도 가능.
2. 서비스/친절
_ 직원들 모두 친절해요. 데스크는 물론, 하우스키퍼, 벨보이 등 전 직원 모두 지나가며 눈 마주치면 다 인사 해 주고 문 다 열어주고.
어떤 방을 이용하든 모든 고객에게 똑같이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여기 묵는 사람들도 다 젠틀함. 싼 호텔 아니라서 비지니스 고객 많은 듯 한데 굉장히 젠틀하게 말 걸어주고 그랬어요. 그냥 고객들도)
3. 청결
_ 매일 오전 11시 이후? 정도부터 계속 룸 청소 다니시는 것 같아요. 화장실, 침구류, 쓰레기통 등 청소 깔끔하게 해주고 약도 뿌리는 것 같고.
저는 6박 해서 그런지 중간에 한번 새 수건으로 갈아놓아주셨더라구요.
나갔다 들어오니 침대 위에 새 수건으로 바뀌어있었어요.
4. 방 구조/시설
_ 2층 침대 2개, 큰 락커(24인치 캐리어 이하는 넣을 수 있을 듯. 하지만 모두 캐리어 펼쳐놓고 이용할 정도로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함) 2단짜리 두개, 화장실 겸 욕실 1개. 통 창문.
방 크기 자체는 크진 않은데 답답한 느낌은 안드는 것이 통 창이 있어서 빛이 잘 들고(커튼 있음) 천장 조명도 두개 있어서 방 자체가 어둡지 않아요. 욕실 문 열면 세면대, 변기 있고 커튼으로 나누어진 샤워실이 안에 별도로 딸려있어요. 온수 잘 나옴. 수압 나쁘지 않음.
_ 4개짜리 콘센트가 침대 옆 벽에 각각 있는데, 각 침대의 층마다 매립형 개별 콘센트 2개짜리가 머리맡에 또 있음. 자면서 충전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 또 침대 층마다 개별 조명도 있음. 나름 세심한 디자인.
5. 치안?
_ 룸키 있어야 해당 층에 내릴 수 있어 꽤 안전한 편. 건물 출입문이 정문, 옆문 두개인데 정문에는 벨보이, 직원들이 항상 있어서 문 열어줌. (정문 들어오면 로비 데스크, 왼쪽 복도 통해 엘베앞까지 이동. 엘베 옆에 또 다른 출입문 ‘옆문’ 있음) 옆문으로 들어와 바로 엘베 타는건 거의 루프탑 바 간다는 뜻. 밤 10시 이후에는 로비에서 엘베로 이어지는 복도의 중간 문이 닫히는 듯, 그 시간 이후로는 옆문만 이용해 엘베 타야 하는 듯 주의. 주변이 밤 늦게까지 사람도 꽤 다니고 음악소리도 좀 들려서 많이 무섭진 않음. 혼자서 11시 정도 까지도 다녀봄.
6. 무료 시설, 서비스?/체크아웃 후 짐 보관
_ 화장실 내 물비누 있음. 샴푸/린스 없음. 린넨 1장, 큰 타월 1장이 기본 서비스. 조식 포함(예약 시 확인바람). 락커에 자물쇠는 없음. 루프탑 바, 루프탑 수영장 무료 입장 가능. (수영장은 이용 안해봄) 최근에 프리핸드 루프탑 바가 좀 유명한지 토요일에는 무슨 클럽 입장 줄 서듯 줄 서서 들여보내는데, 룸키 있으면 줄 안 섬. 루프탑 바 칵테일 괜찮음. 이상한 애들 다 들어와서 바글바글하지 않음. 인원수 조절 하는 듯.
1층 로비 층에도 바/카페 또 있음. 거긴 더 캐쥬얼해서 노트북 갖고 내려와서 하는 사람도 많고 짐 가지고 대기하는 사람도 많아서 좀 더 편한 분위기.
_ 체크아웃 후에도 짐 보관 해줌. 29인치 캐리어 1개와 작은 백팩 1개 오전에 맡기고 오후 4시 찾음. 무료임!! 택도 따로 달아주고 관리 잘 함.
_온라인 체크인/체크아웃 가능. 급하거나 대화 곤란할 때? 이용하면 편리할 듯. 메일로 체크인/체크아웃 전에 확인 알림이 오고 메일 링크 통해서 온라인 상으로 디테일한 체크인/체크아웃 가능.
* 단점
1. 소음
_ 저는 딱히 잘 때 만큼은 그리 예민하지 않아서 괜찮았지만. 만약 혹시라도 많이 예민하다면 단점이 될 수도 있어요. 루프탑 바도 운영하고 있어서 새벽 1-2시 까지도 음악 소리 들리고 사람들 소리 들려요. 특히 전 평일 주말 다 있어봤는데 토요일은 가장 소음있긴 한데, 못 잘 정도는 아님. 차라리 너무 조용해서 무서운 것 보다 적당한 소음 있어서 안심 됨;
2. 화장실/샤워실
_ 누군가 샤워할 때 화장실 이용할 수 없다는거?;; 이런 일은 거의 없어서 사실 불편한건 몰랐음. 다만 그럴 수 있다는거. 정말 급하면 로비에도 화장실 깨끗하고 넓은거 있어서 내려가면 됨. (그럴 일 사실 없음;)
3. 샤워기
_ 물줄기가 촘촘하지 않음. 수압이 아주 세진 않음. 정도?;;; 해바라기 형식이라 고정되어있어서 샤워기 헤드를 잡아 뺄 수 없다?? (이건 뉴욕, LA 어딜 가도 다 똑같았으므로;)
굳이 굳이 단점을 꼽자니 이런거고, 딱히 큰 불편함 없었음.
=> 총평. 저는 일단 한인타운 이런데 가지 마시고 제발 다운타운에 묵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 정말 겁 많아서 걱정했는데, 한인타운보다 다운타운의 프리핸드 위치가 훨씬 안전해요. ;; 한인타운은 분위기도 좀 어둡고 낮에 한번 걸어가 봤는데 전 별로 ㅜㅜ (개인 차이 있음) 아 다른 리뷰들 보면 한인타운에서 총기사건도 몇번 있었다 하고 ㅠㅠ
저 영어? 잘 못해요. 그래도 무조건 다운타운 중심지 추천합니다. 뭐 얼마나 밤 늦게 다니겠어? 싶었는데, 동행도 생기고 가끔 저녁에 맥주 한잔 하고 들어오면 10-11시 되는데 그럴 때 안전한게 최고잖아요. (저 혼자 다니는거 좋아하는데도 한두번은 동행분들 구해서 맥주 한잔씩 했어요)
프리핸드는 자체 루프탑 바 운영해서 조용할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정신나간 취객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그래서 저는 더 위험하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남자분이면 모르겠지만 혹시 위치 땜에 고민하시는 여자 혼행분 계시면 강추 합니다!!! 싱글룸 부담되시면 호스텔 이용하세요. 지금까지 이용했던 도미토리 중 가장 훌륭했다고 자부합니다. 진심.
사진 도움되실까 싶어 올릴게요. 제 리뷰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 되길 바랍니다!! :)
* 이 근처 묵으실거면 한가지 팁, ‘루프탑시네마클럽’ 가보세요! 프리핸드 바로 옆 옆 건물인가 그래서 저녁 8:30 상영하고 11시 다 돼서 끝났어도 안전하게 들어왔어요. 강추!! 물론 영어지만 다 예전 상영영화만 하고 너무 유명한 것들만 해서 괜찮아요. (라라랜드, 그리스, 이터널선샤인 등) 바람 솔솔 부는 루프탑에서 감상하는 영화 짱이에요. 이건 따로 리뷰 올려야겠네요!
온라인 미리 예매하시면 편해요. (rooftopcinemaclub.com)
* 혹시 부킹닷컴 이용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예약하시면 투숙 완료 후에 32,000원 캐시백 받으실 수 있어요! 저도 그렇게 해서 카드결제 며칠 뒤에 금액만큼 부분 취소 문자 오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아껴서 더 맛난거 먹어욤 ㅎㅎ
http://bit.ly/31UIpyQ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