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은 호텔비용이 정말 사악해서...
비교적 위치 좋은곳에서 그냥 깨끗한곳을 가자... 했어요.
어차피 3박 잠만 잘것이고, 곧 샌디에고로 이동해야했거든요.
그래서 검색끝에 결정한곳이 The Herberr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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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111년째 되는 호텔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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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간판이 있어서 찾기 나쁘지 않아요. 바로 맞은편에 케이블카 정류장이 있어요.
사진의 우측방향으로, 저 건물 1층에 한국인들에게도 알려진 일식집 <도지마안>이 있어요.
우동같은거 파는데 먹을만 했어요.
좌측에 바로 월그린스가 붙어있어서 간단히 뭐 사먹거나 생필품 사기에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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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아껴서 맛있는거 사먹자며,
방에 화장실, 욕실없는, 침대만 있는 방을 골랐구요.
싱글베드 두개있는 트윈룸을 공홈에서 예약했어요.
허버트호텔은 공홈예약시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는데요.
요렇게 두가지중 선택하는거라 선택의 폭은 좁지만 물가비싼 샌프란에서 아주 괜찮은 조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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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마룻바닥에 딱 침대두개와 세면대 하나, 좁은 책상같은 테이블이 하나 있어요.
세수나 손씻기는 방에서 할수있고, 화장실과 샤워는 복도끝에 있어서 공용사용하면 되는데 제가 있던 3박동안 단 한번도 화장실이나 샤워실에 누가 있거나 사용하고 나오는 사람을 마주친적 없을정도로.
불편함 없었어요.
다만, 시차적응이 안된 여행 첫 3일이라, 밤에 자꾸 깨는데 그때마다 화장실을 가게 되더라구요.
그땐 방 열쇠들고 나갔다오려니 좀 불편했지만, 2인 3박에 298.9불 줬는데 조식까지 포함이니 용서됐어요.ㅋㅋ
호텔 공홈도 가격이 계속 바뀌어서,
처음엔 같은방을 450불정도에 예약했고 호텔예약사이트도 비슷했는데, 나중에 계속 들어가보니. 같은방이 298.9불!
이메일로 취소를 해야해서 번거롭지만, 호텔예약사이트도 비슷한 금액이거나 조금더 비싼데 공홈은 조식이 포함이니 훨씬 메리트 있었어요.
위지는 바로 유니온스퀘어쪽과 파웰역 케이블카 종점이 있는 곳이예요. 호텔바로앞은 종점에서 한정거장 위 정류장이 있고, 조금걸어가면 종점이고, 온갖 쇼핑몰들과 백화점, 월그린스같은 마트가 있어서 위치는 아주 좋았었어요.
최근에 리모델링했다던데 그래서 건물은 낡아도, 방이나 화장실, 샤워실은 깨끗하구요.
다음에 또 가라면?
또 갈수 있을것 같아요.^^
중1 아이와 함께였는데, 안전하고, 위치좋고 가성비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