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의 한 호텔에서 미니바 물건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손을 댔다는 이유만으로 요금이 청구됐다는 경험담입니다. 글쓴이는 Refreshment food 항목으로 청구된 것을 발견하고 프런트에 문의했고, 먹지 않았다고 설명하자 별다른 확인 절차 없이 그 자리에서 취소해줬다고 합니다. 체크인할 때부터 미니바 안 물 두 병이 비어 있어 이상하다 싶어 입실 시점과 체크아웃 전 미니바 내부를 각각 사진으로 찍어뒀는데, 실제 정정 과정에서는 그 사진을 보여주지 않고 말로만 처리됐다고 밝힙니다. 이 호텔은 체크아웃을 기계로 진행하는 방식이라 미니바도 센서로 자동 관리하는 것으로 보이며, 글쓴이는 그 센서가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인상을 덧붙입니다. 같은 일을 겪지 않으려면 입실·퇴실 시 미니바 내부를 사진으로 남겨두고, 체크아웃 후 받는 영수증에 미니바 청구 항목이 잘못 들어가지 않았는지 살펴보는 편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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