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VS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항히스타민제 베나드릴을 햇빛알레르기로 인한 가려움 때문에 복용한 글쓴이의 경험담입니다. 가려움 완화 효과는 확실했지만 오전에 복용했을 때 졸음이 심해 오후 점심 무렵까지 정신을 못 차렸다고 합니다. 한국 피부과에서 처방받았던 항히스타민제보다 진정 작용이 훨씬 강하게 느껴졌다고 전하며, 사정을 모르고 한 번에 2알을 먹었을 때는 정신을 차리기 힘들 정도로 졸렸다고 밝힙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낮 시간 일정이 있을 때는 복용을 피하는 편이 낫고, 대신 장거리 비행처럼 잠을 자야 하는 상황에서 수면제 대용으로 써볼 만하다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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