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교환학생 중인 글쓴이가 체감한 길거리 풍경을 정리한 글입니다. 담배와 대마초 냄새가 거리 곳곳에서 나며, 특히 학교 근처인 워싱턴 스퀘어 공원은 흡연자와 판매상이 몰려 냄새가 심하다고 합니다. 노숙자가 곳곳에 앉아 돈을 요구하는 일이 흔한데, 낮에는 무시하거나 인사만 해도 넘어가지만 밤에는 따라오며 돈을 요구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적었습니다. 글쓴이는 처음엔 불안해 1달러를 항상 챙겨 다녔지만 실제로는 줄 필요가 없었다는 개인 경험도 덧붙였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쓰레기를 분리수거하지 않는 거리에 쥐가 부쩍 늘었고, 바닥에는 정체 모를 액체나 오물이 흘러 있어 앉거나 밟지 않도록 살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소화전이 터져 그 물로 몸을 씻는 노숙자를 보기도 했다고 하며, 차가 없으면 빨간불에도 건너는 무단횡단이 일상적이라는 점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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