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아줌마 뉴욕 여행기 D-1



아침 9시 50분 허겁지겁 비행기떠나기 직전 보딩하고 날아서 뉴욕 케네디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9시 40분.
4년만의 미국여행.
바뀐게 많네요.기내식외에 컵라면을 주니 넘 좋습니다.
입국심사 줄은 왜 그리 또 긴지.
유명한 케네디공항도 와이파이는 안 터지고.ㅠㅠ
날씨는 한국보다 안춥고 바람도 덜 부는듯요.
왜 뉴욕보다 서울이 더 춥지?

가까스로 공항밖으로 나오니 한인택시 아자씨가 붙잡네요.
맨하탄까지 50불이라나요.
버스탈까 했었는데 걍 따라갑니다.
타고 나니 톨비 7불 50은 따로라고.
민박집서 예약해 준다던 택시탈걸요.흑
게다가 숙소앞에 와서 70불주니 잔돈 줄 생각을 안해요.
잔돈 안주시냐하니 한참 머뭇거리더니 10불 주네요.

숙소에서 주인언니만나니 전부 합해서 50불이면 되는데 바가지쓴거라고 하네요.
공항서 한인택시 그냥 타지 마세요.

민박집은 럭셔리콘도예요.
원베드룸 콘도인데 쉐어룸은 거실을 개조해 침대가 4개들어가 있어요.
하룻밤 50불이랍니다.
뷰가 정말 좋네요.깨끗하고요.
손님은 나까지 3명이 될거라는데 또 최고령자가 될 듯^^

민박집언니의 친절한 설명 후 근처있는 월남국수 먹으러가자해서 같이 갔어요.Obao라는 이름의.
국물은 약간 짜고 특유의 야채냄새로 개인적 점수 별**개.
런치스페셜이라 에피타이저와 국수가 8불이라 가격은 쫌 착한 듯.
둘이 먹고 21불.

메트로카드 7데이권 31불에 사고 들어와 숨좀 돌리니 4시.
갑자기 철커덕하고 문이 열리며 웬 청년이 들어와요.
아이 깜딱야!
청소하러 들르신 매니저님이시라네여.
넘 귀엽게 생긴 대구에서 온 청년이랍니다.
아줌마답게 수다 좀 떠시고~


자아~~
오늘부터 아줌마 뉴욕여행기시작이닷!

(지금 맨하탄 놀러오신 분중 같이 귀경다니실 분 없나여?ㅠㅠ)


♥민박집서 내려다 본 맨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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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13-11-1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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