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일주일 되었습니다.

뉴욕에 온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있으면서 제가 느꼈던거 몇가지만 말씀 드리려구요..
어디까지나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느낌이니까 참고정도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1. 워싱턴 DC
저는 워싱턴에 그렇게 흑인들이 많을줄 몰랐습니다.
백악관도 있고 해서 크게 위험하다고 못느꼈는데..
워싱턴 유니언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나눠지는 것 같아요.
버스타고 스테이션까지 들어가는 길은 정말 흑인천지였어요.
흑인이 나쁘지많은 않죠. 하지만 길에 지나가면서 술을 마시고
거리 한쪽에 무리들이 앉아 있고...
할렘과 다를게 없었어요.
혹시나 혼자서 여행하신다면 그쪽으론 안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친척분들 차를 타고 이동해서 그곳이 어딘지 정확하겐 말씀을 못드리는데..
아무튼 그런 분위기 나는 쪽은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백악관쪽은 괜찮았어요. 관광객들도 많았고...
제가 간 날은 셧다운이 되는 날이였어요.
이날 구경을 하고 밤에 숙소가서 티비를 켰더니 셧다운 됐다고 하더라구요.
어쩐지 그날 백악관 경비가 삼엄했어요...;;
링컨 동상이라.. 그.. 연필탑이라고 하죠? 그쪽 공원도 무리없이 보긴했는데..
셧다운 이후론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그 이후에 다녀오신 분들이 정보를 주시면 좋겠네요.

2. 보스턴
워싱턴을 다녀온 그 다음날 보스턴에 다녀왔어요.
하버드대학교 하나를 보기위해...
그래서 도착한 보스턴은 굉장히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학교가 두군데가 있어서 그런가 학구적인 분위기이기도 했군요.
지하철이 무엇보다 깨끗했다는점!
이건 뉴욕에서 있다가 넘어가서 그런것 가기도 해요.ㅎ
길도 깨끗했고...
하버드를 가보니 모든 학생이.. 다 똑똑해 보였어요...ㅎㅎ 기분탓인가?
보스턴은 제가 하버드대학 하나만 생각하고 가서 일정이 빨리 끝났어요.
퀸시마켓을 보기도 했는데... 배가 불러서 뭘 먹지는 못했고 그냥 휙 둘러봤어요.
당일치리고 일정 잘 짜서 가시면 좋은 곳인 것 같아요.

3. 메가버스
워싱턴이나 보스턴이나 저는 메가버스를 이용해서 다녀왔어요.
메가버스... 시간 잘 지켰구요.
와이파이는 잘 안되고. 잘 앉으면 전원을 쓸수가 있어서 핸드폰 충전하시면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겨울에는 안그러겠지만 지금도 에어컨을 조금 킨듯 했어요.
그걸 대비해서 옷을 따뜻하게 입어서.. 견딜만 했습니다.
보스턴에서 돌아올때는 제가 일정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저녁 6시 30분차를 타야 하는데 5시차로 바꾸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터미널 가서 메가버스 직원에게 물어보니
티켓창구에 가서 5달러 수수료 내면 바꿀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해서 뉴욕에 일찍 왔습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메가버스가 뉴욕에 와서 하차하는 곳은
약간 어둡고 그랬어요. 뭐 물론 내리자마자 지하철 역이 있긴 했지만...
암튼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어두운길이 싫어서...ㅋㅋ
혹시나 메가버스 이용하시려는 분들 일정 바꾸고 싶으면 저처럼 하면 될 것 같아요~

4.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저는 몰랐는데.... 시티패스 소지자들은... 패스 뒤에 보면 빌딩 올라갔을때 설명 들을 수 있는 오디오 기계를 무료로 빌려줍니다.
당근 한국어 서비스가 있구요..
저는 그걸로 올라가서 설명 들으면서 봤더니 재밌더라구요...
그냥 휙 올라가서 보지 않고 천천히 설명 들으면서 둘러보고 내려왔습니다.
낮에 가면 같은 날 밤에도 또 들어갈수 있더라구요? 시티패스는..
그래서 있다 저녁에 또 가려구요....ㅎㅎ



이상.. 몇가지의 정보아닌 정보를 드렸습니다. ^^
뉴욕은 낮엔 덥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저는 반팔은 비추예요~!!
셧다운에 대한 불편함은 아직 못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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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13-10-0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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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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