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패션피플이 모이는곳 "Beacon's Closet" (브루클린, 윌리암스버그)

이번에 소개해드릴곳은 브루클린의 핫한 동네 윌리암스버그에 위치한 Beacon's closet 입니다.

윌리암스버그에 대해 잠시 소개하자면 맨하탄에서 윌리암버스 브릿지를 건너자 마자 도착하는 브루클린 지역이구요

몇년전부터 끝없이 치솟는 맨하탄의 렌트비와 물가를 피하고자 패션피플과 아티스트들이 자리잡은 곳인데요. 그래서인지 특히 빈티지패션, 로컬뮤지션, 자유분방한 아트겔러리 등이 특히 많이 발달된곳이에요. 지금은 이곳의 물가와 방세도 맨하탄 못지 않지만 맨하탄과는 확실히 비교되는 빈티지패션과 자유분방함은 뉴욕의 명소로도 충분하답니다..

 

Becon's closet 은 윌리암스버그의 Bedford street 의 북쪽 끝자락 11st 과 만나는 곳에 위치한 엄청난 양의 빈티지 제품을 판매하는 구제샾입니다. 윌리암스버그가 뜨는지역이 되면서 이곳의 방문객도 정말 많아지고 또 유명해진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옷이나 잡화를 직접 팔기도 하고 사기도 하는데요.중저가 브랜드부터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제가격에 보실수 있어요. 옷의 양이 어마어마 하기때문에 돌아보다보면 몇시간이 훌쩍 가버린답니다. 할리우드스타부터 한국의 연애인들도 들려간다는 이곳! 뉴욕에 오셨으면 꼭 가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Beacon's Closet

주소: 88 n 11th street
brooklyn, ny 11211
(718) 486-0816

브루클린 방향으로 가는 L train 을 타고 'Bedford Ave' 에서 내리셔서 북쪽으로 4블락정도 걸어가시면 됩니다.

구글맵보기

보시다시피 이곳의 입구는 공장처럼 생겼어요. 빨간벽돌부터 빈티지느낌이 나는것 같지 않나요?

참고로 이곳의 맞은편에는 Brooklyn Brewery 라는 맥주공장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맥주 시음행사를 하고 토요일 정오부터는 공장투어도 하기때문에 함께 가는길에 할께 들려보는것도 괜찮습니다.^^

 

빼곡히 걸려있는 옷들이 보이시나요? 한번가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신발, 가방, 악세사리도 정말 많습니다.

누군가 입었던 옷이라서 거부감을 느끼실수도 있겠지만 그게 또 빈티지제품의 매력이 아닐까요. 나름 '역사'와 '사연'이 있는 것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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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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