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일주일째네요. 시간이 잘 안가는것같으면서도 빨리 가고 있어요.
하루에 하나이상 (또는 두개) 뮤지컬 보고
자연사박물관 가고
각 동네 다양하게 돌아다니고
쇼핑도 좀 해주고 하니 하루가 금방 갑니다.
오늘은 비가 너무 와서 낮에는 민박집에 뒹굴거리다가 방금 '스파이더맨' 보고 들어왔습니다.
평이 오락가락해서 기대 안했었는데 무대장치나 노래 꽤 괜찮았어요.
스파이더맨이 극장 여기저기 막 날아다니니까 신나긴 하네요.
내일은 우드버리 가는데 비가 온대서 걱정잔뜩.
일요일, 월요일은 친구와 MET, 구겐하임 등 미술관 갈 예정이네요.
아직 일주일 시간이 있지만 벌써부터 아쉬워지는군요.
공연도 넘 좋고 그냥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볼게 많으니까요.
환율이 갑자기 너무 올라서 카드 쓰기도 무섭긴 하지만
에라 모르겠다 하구 열심히 놀고 있네요.
뉴욕은 정말 돈 안쓰기가 어려운 도시에요.
혼자 놀기에도 꽤나 괜찮은 도시이기도 하구요.
남은 시간 알뜰하게 쓸수 있도록 오늘은 일찍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