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워싱턴- 필라델피아 1박2일

남편이 오기전에 아이들과 뉴욕 주변도시들을 돌아보기로 하고 보스톤에 이어 워싱턴과 필라델피아를 다녀 왔어요.

이번엔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암트랙을 타고 다녀왔죠.

금액은 당연 더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재미있는건 시간대별로 기차 금액이 다르다는 사실을 저는 처음 알았어요.. 저만 그런거죠? 출근시간 전후로 달라지는 것 같아요. 암튼 가장 싼 금액으로 가니 6시5분 워싱턴 행을 타게 되었죠.

숙소에서 팬스테이션까지 약 15~20분정도 걸어가요. 저희가 43 St.에 숙소가 있어서요. 도착시간도 3시간 30분정도 걸렸어요. 쾌적하고 일단 버스에 비해 지치지 않으니 그 다음 스케쥴이 부담스럽지가 않더라구요. 그곳에서 투어용 트롤리 버스를 탔다 내렸다 하며 투어를 마치고 지하철로 Vienna역에 있는 한인민박집에서 1박을 했어요. 직접 살림을 하며 사시는 분들을 보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그곳에서도 가격이 제일 싼 암트랙을 타기위해 7시 25분 필라델피아 기차를 탔구요. 시간은 1시간 45분 정도 걸린것 같아요.

이곳은 투어용 트롤리를 타는 곳 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어야 하는데 암트랙을 탔기 때문에 시청까지 지하철을 공짜로 탈 수 있더라구요.. 올 때 갈 때 모두 그랬어요.

보스턴, 워싱톤DC, 필라델피아, 뉴욕 모두 너무나 다른 느낌들이어서 색다르더라구요. 좋은 경험 이었어요.

 

기차표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Fedex에서 출력을 해서 가지고 갔구요. 왜냐하면 바코드를 데기만 하면 바로 표가 나온다는 안내가 있는 것 같아서..영어가 짧으니 대충 추측으로..ㅎㅎ

그런데 정말 그랬어요. 빨간 불빛에 바코드를 데니 표가 주룩 주룩 떨어지더라구요..ㅎㅎ

버스는 30분이나 연착이 되어 출발하고 했던 반면에 기차는 오히려 시간보다 일찍 도착을 하니 짧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무튼 모두 알고 계시는 내용일텐데 너무 장황하죠.. 제가 글 올리신 내용을 꼼꼼히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닥쳐봐야 안다고

새롭게 안 내용인것 같이 착각하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참...보스톤에서 클램차우더 스프 먹어봤구요... 대박! 맛있었어요..ㅎㅎ

필라델피아에서 필리치즈스테이크 먹어봤어요.. 진짜..진짜 맛있었는데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트롤리 버스를 타시는 분들은 18번 정류장에 내리셔서 Bridget ★ Foys라는 곳 에서 드셔 보세요.. 고기 굽기도 그렇고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거기서 스탠다드 버거. 맥시칸버거 그리고 새샘치킨샐러드 시켜봤는데 모두 성공했구요. 콜라와 사이다는 무한 리필 해 주는 것 같아요.

 

기회 되시는 분들 한 번 들러 보세요^^ 그 곳 분들은 맛이 어떠냐고 꼭 물어 보다라구요... 덕분에 형에게 의지해 별로 말 없는 중3의 작은 아이가 자신잇게 하는 말 "쏘 딜리셔스...베리 베리...딜리셔스"ㅋㅋ 영어 어렵지 않죠^^ 콩글리쉬로도 통하더라구요...

 

사진과 함께 필라델피아와 워싱턴에 글 올려 볼께요... 그럼 좀 덜 지루하시겠져..ㅋㅋ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1-07-22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369 · 댓글 3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