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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시아나 편으로 뉴욕 케네디 공항 도착했어요-
저희는 일정중에 반은 고모댁에 머물고 반은 호텔에 머무는 일정이었고 고모 갖다드릴 음식물(된장,고추장,들기름,미숫가루,참깨등)까지 가지고 와서 더 긴장했었어요- 특히 참깨ㅠㅠ
세관신고서에 일단 호텔주소만 넣었고 바우처보여달라고하면 나머지일정은 어디서 머물꺼냐고 물으면 고모댁에서 머물거라고 영어로 대충 생각해놓고 참깨는 걸리면 주고오자ㅋㅋ고 생각하고 일단 나갔습니다.
입국심사 창구를 꽤 마니 오픈해서 사람 많아도 바로바로 빠지더라구요. 저는 남편이랑 같이 입국심사받았구요 얼마나 머물거냐, 뉴욕에만 있을거냐 이렇게 두개만 물어보더라구요- 신랑이 영어울렁증이있어서 제가 대충 대답하고 신랑이 먼저 지문찍고 사진찍고 나가고 제 여권보길래 기다리고있었더니 저에게만 돈 얼마나 가지고 왔냐,이번이 뉴욕 처음방문이냐 고 묻더라구요;;;;
기습질문에 살짝 당황했는데 돈은 얼마정도 가져왔고 크레딧카드도 있다,뉴욕은 처음이다 대답하고 나왔습니다. 어떤분 말대로 그냥 영어 잘못해보이는게 질문 덜 받을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ㅎ어설프게 영어했다간 오히려 질문 더 받을거 같단 느낌-
그리고 짐찾고 마지막관문 세관-음식물을 아예 작은 박스에 가져와서 머냐고 백퍼 물어볼거같았는데 역시 머냐고 물어보길래 영어로 음식이름 얘기했더니(참깨는 얘기안했습니다;;;;) 푸드는 없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없다 다 페이스트나 파우더종류라고 했더니 열어보잔 말없이 그냥 보내주더라구요- 살짝 쫄았었는데 이것도 무사통과^^
날씨는 춥습니다.
오기전에 네이버날씨나 구글날씨보면서 한국보다 따뜻하네 했는데 바람이 정말 살발 불어서 추워요- 현지에 살고있는 고모말로도 맨하탄은 바람도 심하고 춥다고 하네요. 저는 귀마개 목도리 장갑 꽁꽁싸매고 다녔습니다- 추위 많이 타시는 분들 꼭 귀마개나 목도리 챙겨오세요, 얼굴이 따가워요ㅠㅠ
쓰고보니 별것도 없네요ㅋㅋ
이상 별로 대단할건 없는 후기및정보였습니다ㅎㅎ모두 즐거운 여행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