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가에는 뭐가 많습니다. 자라도 있고 자라도 있고 자라도 있고.. 네 자라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자라가 제 복창을 터트렸네요.
일단 전 품목 30퍼센트 세일이라 그런지 숨도 못쉬게 사람이 많았습니다. 진짜 숨도 못쉬게..
구매 줄은 너무나도 길어서 매장 안을 빙빙 돌아 롤케잌마냥 말려있었습니다. 허허...
그래도 평소 사고 싶던 코트와 바지 목도리 등을 한아름 들고 줄을 섰습니다. 땀을 질질 흘리며 줄을 섰습니다.
십분 이십분 삼십분이 지나고 드디어!
그런데 아이디카드없고 카드에 사인안되어있다고 현금 없냐고 ㅎㅎㅎ...
없죠 제가 현금이 어딨어요 ㅎㅎㅎㅎ....
한달 내내 보오디 랭귀지로 연명하던 저는 랩을 하듯 중얼거리는 흑인 종업원의 말을 반도 채 알아듣지 못하고는
그냥 나오고 말았습니다 !
하여튼 오늘은 그냥 사람이 많은 날인가 봅니다. 메이시스도 자라도 흐앤므 갭 어디던 34가는 붐볐습니다.
아니 34가 뿐만이 아니라 한인타운도 퀸즈 메이시스도 타겟도 모조리! 대체 어디서 이 많은 사람이 생겨난 건지는 모르겠지만
참 덥고 다리 아픈 하루였습니다.
참고로 블랙프라이데이라고 엄청 막 싼건 아니더라구요 어제 갔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