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토요일에 들어와서 여행중이에요.

애들 둘 데리고 다니는데....
맘먹은 것만큼 스케쥴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어요 ㅠㅠ
오늘도 엠파이어 스테이트 야경은 못 보는.. 애들이 안가겠다네요 ㅠㅠ
집에서는 그렇게 자라자라해도 안 자는 애들이
여기서는 9시도 전에 잠들어 버려요 --;; (아마 시차탓이 크겠죠)

토욜은 숙소에 짐 놓자마자 성패트릭 성당에 갔었어요.
토요일 오후 5:30에 특전미사가 있거든요.
혹시 신자이신 분은 참고하세요 ^^
미사시간 외에는 막 돌아다닐 수 있는데,
미사시작 20분쯤 부터는 가운데 통로 막고 미사본다고 해야 들여보내주더라구여.
(가장자리는 미사 시작 전까지 계속 구경 가능해요)
미사에 참례하시면 파이프오르간의 웅장한 소리를 들으실 수 있어요.

락커펠러센터 레고 스토어에 뭔가 뉴욕스러운 것이 있을까 기대했는데 하나도 없었어요 --;;

일욜은 아침에 엠파이어스테이트 갔다가 2층버스로 할렘 돌아봤어요.
날씨가 기온은 높지 않은거 같은데 뜨거웠거든요.
2층버스 타고 달리니 바람이 정말 시원했어요.
물론 멈추면 겁나 뜨겁..
그리고 오후에 레미제라블 봤는데, 오.. 왜 브로드웨이 브로드웨이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렇게 오랜기간 상연해왔는데, 아직도 만석이라니.. 대단대단
투데이틱스로 프론트메자닌 예약했는데 메자닌 F열 중앙에서 약간 좌측이었어요.
배우들 표정이 대충 보이고 무대 전체가 아주 잘 보였어요.

오늘은 헬기도 타보고 자유의여신상에도 갔다왔는데 아주 시원했어요.
9/11 메모리얼도 가보고...
지난 번 뉴욕에 갔을 때가 9/11 직전이었는지라,
그리고 그날 모든 상황의 중계방송이 생각나서 맘이 참 그랬습니다...

내일은 나이아가라 갑니다!! ^^
모두들 즐거운 여행 되시길~~~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5-08-11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523 · 댓글 16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