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나이아가라여행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후 5:15에 버펄로에서 뉴욕행 MEGA BUS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 옆자리가 비어서 조금 편하게 왔네요.
도착예정시간 am 2:00을 40여분 넘어 도착하였습니다. 뉴욕밤이 처음이라 안전에 좀 걱정했는데 다행이 메가버스 하차장은 큰 어려움이 없더군요. 캐리어끌고 코리아타운에서 순두부찌개나 먹을까하고 걸어왔습니다. 그러다가 길거리 케밥집을 발견했는데 치킨케밥이 무려 5불밖에 안해서 그리고 사람들이 줄서 있길래 사서는 길거리에 앉아서 해치웠습니다. 전 이게 좋더군요. 어설프고 양만 무지 많은 한식보다는....
암튼 배를 채우고 이제 뭐할까를 고밈하기엔 뉴욕의 밤거리는 저와는 별로 안 친숙한듯합니다. 코리아타운근처에서 교포청년인지 유학생인지... "졸라!!~~" "what a big~" 하는 소리가 귀에 좀 거슬려서 무작정 캐리어를 끌고 penn station 쪽으로 향했고 맨하탄몰 뒤쪽 6~7th ave. w 32nd st. 에 괜찮은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32nd through 31st street Railroad station cafe
R cafe.입니다.
일단 백화점 푸드코트처럼 생겼는데... 밥은 아까 먹었고 일단 가격이 착해보입니다. 좀 비싸보이는것이 10불이고...
무엇보다도 아메리카노 그란데사이즈가 1.75불입니다. 택스 안붙이던데요. 현금이라서 그런가? 2불내니까 25c거슬러 주네요.
한국돈으로 2000원이에요. 힌국에서도 마시기 힘든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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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깔끔하고 한식. 이태리. 일식우동. 돈부리. 햄버거 등등 다 있네요.
뉴욕에서 시간이 애매할때 이용하면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