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브런치로 유명한
사라베스 가서 (우리호텔에서 1분거리에 ㄷㄷ)
에그베네딕트 먹구요
(여행객만 죄다 그거먹고 뉴요커들은 다 다른거 먹음)
전 근데 두번은 안갈듯요 ㅋ
자유의 여신상 보러 pier15 갔어요
가는길에 우연히 월스트릿에서
증권거래소도 보고 티파니보석상도 봤네용
크루즈는 올레무료팩으로 전 공짜
애만 21불 냈는데
둘 다 돈 냈으면 아까울 뻔.
그래도 여신상 사진이 없으면 서운하니. 쩝.
끝나고 버스타고 유엔본부 가서
한국인투어를 들었는데
두둥!!!
과장 좀 해서
이번 여행에서 이거하나 건진것만도
남는것 같았다는...
우리애는 설명해주시는 한국직원처럼
Un 사무국에서 일하는 것으로
꿈이 바뀌었을정도구요.
무지무지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건
아직 얘기안해줬어요 쿨럭.
들어가기 힘들다는 안보리 회의장까지
운좋게 다 들어갔습니당
회의가 없어서요.
끝나고
지하우체국에서 엽서도 부치구요
여권뒤에 유엔도장도 받구
다시 버스타고 타임스퀘어를 가서
쉑쉑버거를 찾았으나 못찾고(폰이 이상하게 인터넷도 안 됐고요 심플유심칩때문인가)
결국 맥도날드갔네요 ㅠ
하지만 애는 한국맥보다 맛있다는데
기분탓일까요?
먹고 라이언킹을 봤는데
애는 피곤하다며 3분의 2는 졸았을 뿐이고....
그래도 나 하나는 잘 봤으니 뭐.
가격이 딱 반만 하면 좋겠구만요
맨하탄 물가가 워낙 그러니까요 ㅋㅋ
이상 구글맵으로
길 찾으랴 이동하랴
하루종일 정신이 혼미했던
자타공인 길치 아줌마였습니다!
덧붙여 애랑 패키지보다 이렇게 자유여행으로
버스나 지하철 타고 이동하니
그 도시의 진짜 사는모습을 경험하는것같아
좋았습니다
특히 오늘 버스가 차이나타운을 지나가는데 흥미로웠어요.
화려한 타임스퀘어와는 또다른 모습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