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 여행을 시작한 여자사람입니다 ㅎㅎ 설렘보다는 걱정이 많아서였을까요.. 가기전부터 실수에 막 당황하고 혼자 뻘짓하고 말하자면 긴데ㅜㅜ 암튼 하나도 즐겁지 않았어요ㅠㅠ
즐겁지 않지만 가긴가야하고 ㅋㅋ 어찌어찌 아시아나를 타고 뉴욕시간으로 29일 오늘 낮에 뉴욕 시내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ㅎㅎ 아직까지도 실감은 안남..ㅋㅋㅋ
입국심사시 제가 걱정했던 부분은 다른것도 아닌 주소였습니다.
왜냐하면,
1. 저는 한인민박을 예약했고, 처음 이스타 신청시 미국내 주소에 안적고 미국내 지점정보를 요텔로 적는 바람에 나중에 수정을 하려니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지점정보는 요텔로 그대로 두고, NY HI 호스텔을 부팅닷컴에서 예약 후 예약정보 프린트 후 바로 취소했습니다. 그리고 주소 정보를 하이호스텔로 적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스타 주소가 두개였어요 ㅋㅋ
2. 그리고 출국 당일 저는 인터파크 통해서 아시아나 티켓을 구매 했는데, 거기도 요텔이라 적어놓고 하이호스텔로 바꾼다는걸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던거죠...
3. 그리고 세관신고서에는 하이호스텔로 적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심사관이었으면 얘 뭐지 했을듯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주소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가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이 계셨는데 주소 안중요하더라구요 ㅋ 저는 여자 혼자 처음 가는거기 때문에 걱정이 많아서 서류를 진짜 다 준비해서 여권이랑 같이 보여줬습니다.
제가 준비한 서류는
1. 리턴티켓(왕복 여정표)
2. 뉴욕-시애틀이 있었기 때문에 그 비행기표
3. 영문 재학증명서
4. ESTA 출력본
5. 호스텔 예약증
6. 여행계획표
이렇게였습니다. 처음에 제 앞앞 사람 끌려가고 제 앞분은 다시 가서 뭐 적고 오라고 하고 아 깐깐한 남자심사관에 나는 걸렸구나..주소에 대해서 질문하면 어쩌지 고민했습니다ㅋㅋ
드디어 제차례가 되고 웃으며 good afternoon sir! 하며 한손으로는 여권과 세관신고서를 한손으로는 저 서류 뭉치를 줬습니다 ㅋㅋ 심사관이 하나씩 보더니 재학증명서 부분을 자세히 읽더니 고개를 끄덕이고 그다음은 제대로 보지도 않고 웃으며 vacation? 네! 뉴욕 처음온거니? 네!ㅋㅋ 하며 화기 애애해졌어요 ㅋㅋ
그러면서 주요질문은
1. 얼마나 있을거야?
2. 돈 얼마 가져왔어?
이거였습니다 ㅎㅎ 두 질문에 엄청 자세히 대답했습니다 ㅋㅋ 돈 얼마가져왔냐는거에는 현금얼마 데빗카드 얼마 그리고 크레딧카드도 있다하니 크레딧에서 오오 오케이 하면서 끝낫어요 ㅋㅋㅋㅋ
이때는 또 뭔가 설레고 기뻤으나 ㅋㅋㅋ 시내 들어오니 다시 현실 ㅋㅋㅋㅋ 저는 열심히 적응을 해보고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지금 제 정신머리같이 두서없는 글이라 죄송합니다ㅠㅠ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