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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소로운 말투를 써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우드버리 아울렛, 저지가든몰... 이 두 개만 안다고, 그렇다고 대답을 할 줄 믿습니다. 아니면 거기서 하나 늘리자면 Paramus에 있는 Garden State Plaza(이하 GSP)나 Bergen Town Center.
하지만 뉴욕에서 갈 수 있는 몰은 이 외에도 두어 군데 더 있으며 옷 말고 전자기기나 귀금속 등의 고가의 물건을 사시려고 하는 분들에게 팁이 될 만한 쇼핑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단점은 거리가 좀 됩니다;;
그리고 가끔 우드버리에 이 메이커, 저 메이커 있어요 물으시는데, 홈페이지 링크 걸게요. 어떤 브랜드가 입점했는지 나오니까 홈페이지에서 손으로 searching 하시고 질문하시길 바랍니다.
꾸미고 이런거 잘 모릅니다. 중학교 때 미술 '수우미양가'에서 가!!! 받았습니다ㅋㅋ 농담이 아니라 진짜에요ㅎ
1. 우드버리 - http://www.premiumoutlets.com/outlets/outlet.asp?id=7
정식 명칭은 Woodbury Commons Premium Outlets입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다 보니 제가 굳이 어떻게 가는지 적지 않아도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굳이 말하자면 Port Authority Bus Terminal 에서 2층 Short Line 창구에서 티켓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버스 가격은 까먹었는데 쿠폰북을 제외하고 32불인가 그런걸로 기억해요. 한인 택시들도 4시간에 200여불에 전세를 내기도 하고요. 운전 가능하시다면 서너명 모아서 차 한대 빌려서 가는걸 저는 추천합니다. 그렇게 하면 버스보다 싸고 시간도 충분히 쓰고 덤으로 오는 길에 뉴저지 한인촌에서 밥 한그릇 뚝딱 할 수 있으니까요.
Premium Outlet이라는 말처럼 구찌나 입생로랭트 등의 진짜 이름 있는 메이커들의 아웃렛 매장들도 있고요, 갭 등의 서민(?) 브랜드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장이 꽤 커서 아예 하루를 다 쓰는 것이 좋습니다.
장점은 유명하다. 교통편이 비교적 쉽다, 알만한 브랜드가 다 있다이고... 단점은 중국인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여기가 미국이 맞나 모르겠다. 중국 메뚜기들이 코치를 쓸기 시작하면 코치는 과장해서... 폐허로 남는다... 입니다. 뉴욕 주에 있는 곳이라 세금도 좀 비쌉니다.(뉴욕주 4%, 카운티 세금 4.125% - 품목별로 다름) 여행객이 아니라 미국에서 장기적으로 계신 분들은 같은 물건이 인터넷에 있다면 온라인 코치 팩토리에서 사시는게 좋습니다. 온라인이 더 쌉니다.
2. 저지 가든 몰 - http://www.simon.com/mall/the-mills-at-jersey-gardens
뉴저지에 있다고 '뉴저지 가든몰'이라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정식 명칭은 저지 가든 몰입니다. 뉴저지에 있는 최대 아웃렛 매장입니다. 우드버리 보다는 친 서민적ㅋㅋ인 브랜드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뉴저지의 최대 장점은 신발과 세금에는 세금이 없다는 것. 뉴욕시는 110불 이상에는 세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좀 비싼 옷은 사지 못 했는데 뉴저지는 그런게 없습니다. 저도 자주 이용 했었어요.
가는 방법은 Port Authority Bus Terminal에서 111, 115번 버스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편도 6.5불, 111번 시간표, 115번 시간표) 뉴왁 공항에서는 Air Train을 타시고 P4에 내리고 출구에 나가면 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왕복 9불입니다.(링크)
3. Garden State Plaza(GSP) - http://www.westfield.com/gardenstateplaza/
뉴저지에 있는 최대 크기의 몰입니다. 입점한 브랜드 수도 엄청나게 많고 메이시스, 노드 스트롬, JC Penny등의 백화점도 입점해 있습니다. Apple Store, Best Buy 등 전자제품을 살 수도 있습니다. 무지막지하게 많은 사람들이 오며 Paramus의 위치가 한인촌과 가까워서 많은 한국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AMC 극장까지 있어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장점은 크다, 많다, 즐길게 좀 있다인데. 단점은 너무 크고, 너무 많습니다. 진 빠집니다ㅎㅎ
가는 방법은 Port Authority에서 163번 버스(스케쥴, 5.5불)를 타고 가는 방법과 165번가 부근에 있는 George Washington Bridge Bus Terminal에서 171번(스케쥴, 5.5불), 175번(스케쥴, 5.5불)을 타고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터미널에 보이는 스패니쉬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4. Bergen Town Center - http://www.bergentowncenter.com/
GSP와 같은 시에 있는 Paramus에 있습니다. GSP에 덜가면 보이는데, 아웃렛 매장입니다. 우드버리처럼 명품만 있는 것이 아니고 중저가, 서민 브랜드들의 아웃렛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게스, 갭, 나이키, 아디다스 옷들을 살 때 제가 가끔 갔던 곳입니다. 임점 브랜드는 링크 걸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Marshall 추천합니다. 떨이를 판다고 생각하세요. 여기서 캐리어 백팩 등을 싸게 샀었습니다.
장점은 아웃렛이라 가격이 싸다, 단점은 규모가 좀 작다 입니다.
가는 방법은 GSP 가는 버스와 동일하며 좀 더 일찍 내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Bergen Town Center에 가면 Red Robin이라는 햄버거 집이 있습니다. 완전 단골인데 가서 햄버거 꼭 드셔보세요. 햄버거 시키면 감자튀김은 무한대임요ㅎㅎ
5. Willow brook mall - http://www.willowbrook-mall.com/
뉴저지 Wayne에 있는 몰입니다. GSP보다는 작고... 아웃렛은 아닌 좀 밋밋할 수 있지만 그래도 있어야 할 브랜드(입점 브랜드 링크)들은 다 있습니다. 사이즈도 딱 중간만해서 몰 돌다가 지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몰 건너편에는 코스트코도 있어서 가끔 몰 간 김에 장 보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GSP보다 사람이 적어서 여유롭게 쇼핑하기 좋다. 단점은... 뉴욕을 중심으로 뉴저지 내에서도 좀 먼 거리에 속합니다.(193, 194, 197, 198번 버스 스케쥴, 편도 7.5불)
6. Tanger Outlet Mall - http://www.tangeroutlet.com/deerpark
여태까지 뉴욕 맨하탄에서 모두 왼쪽에 있는 몰을 소개 했다면 이번거는 오른쪽에 있는 아웃렛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웃렛 매장이라면 우드버리나 저지 가든몰을 생각하는데 뉴욕 내에도 아웃렛 매장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Tanger Mall 입니다. 관광객 보다는 현지인들에게 더 잘 알려져 있으며 그만큼 여유롭게 득템할 수 있습니다. 저도 지인들에게 우드버리 사람 많을까 벌벌 떤다면 가라고 추천하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브랜드들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있을 브랜드들은 다 있습니다.(입점 브랜드 링크)
가는 방법은 Penn Station에서 LIRR 기차를 타고 Deer Park에서 내리면 셔틀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셔틀 가격까지 합해서 왕복 22불이고 창구에서 사시거나 자판기에서 Get away Deals에 가셔서 Tanger Deer Park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JFK 공항을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AIr Train을 타고 Jamaica 역에서도 가실 수 있습니다.(셔틀 포함 16.5불)
장점은 있을 건 다 있다.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 단점은 안 유명하다. 생소한 곳이다. 입니다.
7. Christiana Mall - http://www.christianamall.com/
뉴욕도 뉴저지도 아닌 Delaware에 있는 쇼핑몰입니다. 직구족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Delaware는 소비세가 없는 주로, 가격에 찍힌 그대로 물건을 사시면 됩니다. 전부 그렇고요. 그렇기 때문에 고가의 물건을 다량으로 사시려는 분에게 적합한 곳입니다.
저도 귀국 전에 맥북이랑 아이패드, 애플 TV를 거기서 샀었는데요(네, apple store가 있습니다.) 이 모든 물건이 약 1400불 정도 나왔는데 만약에 이것을 뉴저지의 세금 7%를 먹인다면 딱 100달러 더해서 1500불에 사야하는데 델라웨어에 가서는 그냥 그대로 1400불을 주고 샀기 때문에 100불을 s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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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신발, 전자기기, 귀금속, 생필품, 영양제 등 모두 소비세가 없는 가격표 그대로 살 수있는 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단점은... 이 사실을 현지인들은 잘 알기에 뉴저지, 뉴욕 주, 버지니아, 펜실베니아, 매릴랜드 사람들이 몇시간을 운전을 해서라도 오고 벌떼 같이 이곳에서 쇼핑을 한다는 것입니다. 거리도 앞의 몰 보다는 확실하게 멀고요. 하이에나 떼들이 몰려오는 것처럼ㅋ
사실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렌트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저도 차 끌고 갔어요.)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좀 생소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그레이하운드를 추천합니다.
그레이하운드는 Newark까지 가지 않고 주도인 Wilmington까지 가서 노선 버스로 갈아타야 합니다. 출발은 뉴욕의 Port Authority에서 출발해서 델라웨어의 Wilmington에서 버스를 내리신 다음에 노선버스 33, 34, 40, 54, 55번을 타고 가시면 몰까지 갑니다.(링크)
기차로 가는 방법은 필라델피아에서 출발합니다.(거기까지 가는 방법은 알아서...) 필라델피아 30th st. Station에서 SEPTA 기차 Churchman's Crossing역까지 간 다음에 5, 33, 62, 63번 버스를 타고 가면 몰까지 갑니다.
메가버스를 타고 델라웨어의 Newark시(Newark, DE)까지 갈 수 있지만 거기서 몰까지 가기는 껄끄럽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는 방법은 링크를 걸겠습니다.
여기까지 특장점들이 있거나 근처에 있는 몰들을 적었습니다. 꼭 우드버리나 저지 가든몰만 고집하지 마시고 여러 몰들 가운데서 가능성을 열고 좀 더 저렴한 쇼핑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