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요번 구겐하임 전시 정말 비추입니다.
미술품 보러 방문하실 분들은 안오시는게 좋아요.
저도 칸딘스키랑 피카소콜렉션 보러 간건데... 지금 내부 리뉴얼 중이라서 칸딘스키 한점도 못봤습니다 ㅠㅜ
(25불의 의미가 사라졌어요..)
이번테마는 카와라라는 현대작가이구요, 내가 살아있는 것에 대한 증명이 이 사람 작품의 주제입니다. 증명방법은 내가 읽은 신문기사 스크랩, 내가 다니는 동선 지도에 표시하기, 달력에 내가 한 행동 횟수 표시하기, 팩스보내기 등등입니다.
낸시랭 보시고 이해 안되시는 분이라면 이 전시도 이해안되실거에요.
저 역시 다큐멘터리로 보지, 굳이 이걸 미술관 와서 보지 않았을겁니다.
철학와 예술이 조예가 깊으신 분들은 좋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