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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드버리 아울렛에 다녀왔어요.
지하철 A C E 라인 port authority 버스 터미널
에서 우드버리 행 티켓을 구입하실 수 있어요.
*타임스퀘어에 숙소를 잡고 다니시는 분들은
걸어서 이동 가능하실 것 같아요.
쉑쉑버거를 정면으로 왼쪽으로 계속 걸어가시면
터미널 찾으실 수 있어요
( 쉑쉑버거 건너편에 터미널 위치)
버스티켓은 왕복 32.40불이었어요. 은근슬쩍 할인쿠폰 가격으로 해서 42불 내라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게 계산할 뻔했어요) "노우 32불짜리" 라고 말씀하세요.
현금결제밖에 안되요!
버스터미널 번호는 312번이었구요.
(음료나 먹거리는 들고 탈 수 있는데 쓰레기를 버스안에 두면 안된다고 해요. )
오전 11시 반 버스를 타고 출발했는데요.
사진 참고하시면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시간 우드버리에서 출발시간 참고하실 수 있어요.
1시간 정도 지나니 도착했어요.
내리자마자 인포메이션 센터가 보여요. 거기서 쿠폰발급 받으시고 지도보면서 움직이시면 되요.
프라다 디올 돌체앤 가바나 입생로랑 막스마라 노스페이스 수퍼드라이 아디다스 폴로 바스 푸마 등등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되어 있으신걸 아실 수 있을거에요.
가격대비 괜찮고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쇼핑하기 괜찬았어요!
그런데!
오늘 엄청 큰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어요.
눈이 엄청 오고 눈보라가 날려 쇼핑하기에 너무 힘들었어요. 사람들은 많이 없었는데 너무 추워서!
그래서 얼른 숙소로 돌아가자고 해서 6시 58분 버스를
기다리려고 줄을 섰는데 한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거에요. 버스 기다리는 줄은 점점 늘어가고 버스 기다리는 사람들은 지쳐가는데. 춥기도 너무 추웠구요. 전 발에 동상 걸렸어요.
그 와중에 버스 말고 택시 기사나 다른 벤기사들이
뉴욕 타임스퀘어 가는 택시비를 40불에 흥정하며 타라고 재촉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콧방퀴꼈어요. 왕복 티켓 돈아깝게 뭘 저런걸 돈주고 타냐고.
처음에는 그냥 기다리자 해서 기다렸는데 인포데스크에 버스 언제 오냐 물어보니 1시간을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하길래 망설임 없이 벤 타고 타임스퀘어에 돌아왔어요.
돈이 이중으로 든셈이죠.
버스 터미널 왕복 티켓 값 32.40 +40 = 72.40 불
에휴. 그래도 너무 춥고 그 때 안돌아 왔으면 엄청
아팠을 거에요. 타임스퀘어 오니 눈이 쌓여있고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더라구요.
여러분 행여 눈이 많이 오거나 날씨가 좋지않은 상태에서 우드버리에 가실경우 왕복 티켓 끊지 마시고
편도로만 끊고 가셔요. 에휴..
식겁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