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소호의 괜찮은 샵들, 그리니치 빌리지 마크제이콥스

핵심요약

뉴욕 소호·그리니치 빌리지의 편집샵과 빈티지 명품샵,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매장 위치를 정리한 2014년 쇼핑 후기입니다.

  • LXR & CO(112 Wooster St)는 샤넬·루이비통 등 세컨핸드 명품가방 판매점입니다.
  • STUDIO MANHATTAN(277 Bleecker St)은 가죽 프린팅 아이폰케이스·키홀더를 파는 곳입니다.
  •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는 소호가 아닌 그리니치 빌리지 블리커가 인근에 모여있습니다.
  • 아메리칸 어페럴 클러치 25불, 원피스 80불(2014년 기준)입니다.
  • 화장품은 한국보다 약 30% 저렴하고 브랜드 의류는 크게 싸지 않습니다.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뉴욕 소호에서 가볼만한 편집샵·빈티지샵은 어디인가요?

소호에는 세컨핸드 명품가방점 LXR & CO(112 Wooster St), 편집샵 PIPERLIME, ADIDAS SLVR 매장이 있습니다. LXR & CO는 샤넬·루이비통·에르메스 버킨백 등을 진열해 팔고, PIPERLIME은 갭(GAP) 계열 편집샵으로 여러 브랜드를 모아둡니다.

2.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매장은 어디에 있나요?

소호에는 없고, 그리니치 빌리지 블리커 스트릿 인근 한 거리에 북마크·리틀 마크 제이콥스·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맨즈·우먼·액세서리 매장이 모여 있습니다. 글쓴이는 소호에서 세컨드 라인을 못 찾아 첼시와 5번가까지 이어지는 매장 탐방을 했다고 적었습니다.

3.뉴욕 쇼핑, 한국보다 저렴한가요?

화장품은 한국보다 약 30% 저렴하지만 브랜드 의류는 한국보다 딱히 싸지 않습니다. 아메리칸 어페럴에서 클러치 25불, 원피스 80불에 샀고, 이솝(Aesop) 크림·마스크 가격은 한국과 비슷했다고 적었습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아메리칸 어페럴 클러치 25불·원피스 80불(2014년 기준) · 화장품 한국 대비 약 30% 저렴(2014년 기준)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명품 아울렛이나 대형 쇼핑몰 정보를 찾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소규모 편집샵 위주 후기입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캐리어가 늦게 도착해 꾀죄죄한 차림으로 소호를 돌아다녔고, 아메리칸 어페럴 피팅룸의 마네킹 진열을 보고 당황했다고 적었습니다.

 

 

 

 



 

 

오늘은 안개가 자욱해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지도 않는다.

이왕이면 맑은 날이 좋지만.. 하루 쯤 이런 풍경도 나쁘지 않아.

 

 

 

 

 





 

 

 

여행 초반이라 DSLR을 들고 나왔다. 시험삼아 찍어본 사진 ㅋㅋㅋ 도대체 저 여자애가 뭘 찍는건가 쳐다보더라.

이날 이후로는 전경 볼때 말고 한번도 안쓴 내 카메라. 왜 한국부터 지고왔는지.. DSLR 때문에 기내용 캐리어까지 끌고왔는데 ㅎㅎㅎ

 

사진에 나온김에 뉴욕의 대중교통에 대하여 말해보자면.. 프랑스 파리같음. 방식도 비슷하고 냄새도 난다 !!! 냄새!!!!!!!! 우리나라 처럼 노선이 깔끔하게 눈에 들어 오진 않지만 워낙 작은 맨해튼 안에 많이도 얽히고 설켜있어서 웬만한 곳을 찾아다니는 데는 불편함이 없었다. 미드타운은 정말 스트릿과 에비뉴가 반듯하게 정렬돼 있어서 방향만 대충알고 가면 도달하는.. 여행하기 참 편한 도시다. 숙소가 미드타운이라 거의 걸어다니긴 했지만 :)

 

 

 

 

 

 





 
 
▲전철역에서 내려서 메인스트릿으로 접어드는길 소호의 풍경.

 

뉴욕은 구역과 거리마다 묘하게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미드타운쪽의 화려한 광경만 보다가 이런 모습들을 보니 즐거웠다. 어떤 로맨틱 코미디의 평범한 (실상 평범한 것이 아닌) 주인공이 살고 있을것 같은..ㅋㅋㅋㅋ

 

이번 두 여자의 뉴욕 여행은 숙소부터 모든 일정 정하는 것이 전적으로 내게 위임되었었는데, 한국에서는 게으름 피고 캐나다에서도 혼자만의 시간이 거의 없어서.. 거의 백지상태로 도착해 버렸다고 보면된다. 일단 구역을 나눠서 하루씩 돌아다녀 보자. 라는 큰 그림으로 오늘은 소호일대로 향했다.

 

 

 

 

 

 

 

 

 

 

이날까지 캐리어도 안오고 진짜 꾀죄죄함 :<

 

 

 

 

소호나 그리니치 빌리지(웨스트 빌리지)에는 재미있는 콜라보 샵이나 편집샵 빈티지 샵도 많고 무엇보다 한산하게 쇼핑할 수 있어서 좋다. 역시나 이곳에 들어와 있는 샵들은 디스플레이와 매장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언니는 사지도 못할 것들 왜 구경하냐며 싫어했지만...나는 이러한 연유에서 루이비통이고 샤넬이고 당당하게 들어가서 놀다 나온다 ㅋㅋㅋㅋㅋㅋ

 

 

 

 




 

 

▲ADIDAS SLVR 매장.

 

https://www.facebook.com/adidasSLVR

 

 

그때는 이게 아디다스의 다른 라인인지 세컨드 브랜드 인지 뭔지 잘 몰랐었다 그래서 신선했고. 스포츠 의류가 아니라 좀더 웨어러블한 옷들을 파는 곳이었다. 지금 구글링 해보니 이런 설명을 찾을 수 있었음.

   

 

SLVR은 아디다스 패션 그룹 레이블로서 라이프 스타일 중심의 고객들을 위한 고품격 스포츠 기반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 뉴욕 소호지구 내 첫 번째 플래그쉽 스토어는 이러한 컨셉을 실현하면서 전세계 매장확대를 위한 기준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자켓을 잠시 입어보았다가 언니의 표정을 보고 벗었다 ㅋㅋㅋㅋㅋㅋ 

 

 

 

 

 

 

 

 

 

 

▲LXR & CO

   

112 Wooster St, NYC

https://www.facebook.com/LxrCo

   

 

샤넬 루이비통 부터 에르메스 버킨백 까지 흥미롭게 진열이 되어있는 이곳은 second hand 명품가방들을 파는 곳. 콜라보 레이션으로 저런 빈티지한 가방들도 만들어 파는듯하다. 매장에 그림과 소품이 맘에 들어서 촬영이 가능한지 묻고 찍어둔것 :>

   

 

 

 

 











 

 
 


 
 

▲PIPERLIME

 

http://piperlime.gap.com/browse/home.do

   

 

갭(GAP) 계열사라고 하는데.. 여러 브랜드 제품들이 모여있는 편집샵 파이퍼라임. 쇼윈도에 보이는 옷들이 내 취향이라 들어가봤는데 역시나 대부분 예뻣음 ㅠ_ㅠ 점프수트 한벌 모셔왔다.

 

 

 




 








 
 



 
 
이거.. 살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내려놓고 아쉬운 마음에 사진까지 찍었던건데 지금보니 안사길 잘한듯 ㅋㅋㅋㅋㅋㅋㅋ 순간의 충동을 이기면 행복하다. 그런데 저게 내 신발장에 있으면 그게 더 행복할 것도 같고... 무튼 이 뒤로 결국 비슷한 하이힐을 두켤레 더 샀다.
 
 
 
 

 


 
 
아메리칸 어페럴 피팅룸에서 옷 입어보는데 마네킹이 저렇게 걸려있었다. 뭔가 변태가 된 기분이었다 ;P 
소호 아메리칸 어페럴 매장엔 그닥 눈에 들어오는게 없어서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았지만 언니가 25불 정도에 성조기가 그려진 완전 귀여운 클러치를 샀다. 원피스는 80불 정도. 한국보다 얼마나 저렴한건지 잘 모르겠다. 대부분 브랜드가 한국 보다 비쌀리는 만무하고. 화장품은 30%정도 싼듯. 여기 가격보고 한국 백화점 정가로 사려면 속 좀 쓰릴것 같다....
 
 
 
 
 
 
 


 
▲STUDIO MANHATTAN
 
277 bleecker st, NYC
 
 
여기 우연히 들어갔다가 눈에서 하트 뿅뿅해서 오빠 선물 하나 사온 곳. 굉장히 빈티지한 그림과 사진들이 가죽위에 프린팅 되어있다. 아이폰 케이스, 키홀더, 카드지갑 등등 유치하지 않고 예쁘다.
좋아할랑가 ㅎㅎㅎ
 
 
 




 
 
 
 
 
 
 

 
 
 
 
티셔츠나 악세사리 사고싶어서 마크제이콥스 매장을 찾았는데 소호에는 세컨드 라인 MARC BY MARC JACOBS는 없었다. 그리하야..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를 향한 우리의 여정이 시작된다. 그래서 이날 소호부터 첼시, 그리고 5th ave.까지 대장정을 했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소개해야겠다..ㅎ
 
 
 
 


 
 
한국에선 매장 못찾아서 못샀던 에이솝(이솝). 마침 매장이 있길래 퓨리파잉 크림이랑 카모마일 마스크 샀다. 가격 찾아보니 비슷허다..
 
 
 
 
 

 
 
헤매고 걷다가 드디어 도착했당 ! 요거리에 북마크, 리틀 마크 제이콥스,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맨즈, 우먼, 액세서리 매장이 다 모여있다.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에서 산 동생 티셔츠, 파이퍼라임에서 산 내 점프수트 :)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4-02-2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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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86 · 댓글 15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21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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