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타임스퀘어 세포라 어이없는일이 있었네요.
제가 립스틱을 보고있는데 남직원이 제 종아리를 툭툭 치는거에요.
갑자기 다리를 누가 쳐서 깜짝 놀랬네요;;
봤더니 서랍에서 뭘 꺼낸다고 저리가라는 눈빛으로 쳐다보길래 비켜줬죠
뭐 여기까지는 그러려니 하면서 넘겼어요.
쇼핑을 다 끝내고 계산을 하려고 어느 여자 직원 앞에 섰어요.
그런데 저 종아리를 툭툭치던 남직원이 카운터에 따라와서는 제가 돈세는것부터 지켜보고있는거에요.
뭐 이건 상관 없다 치고;;
제가 화장품을 엄마랑 이모랑 친구랑 선물로 산거여서
각각 따로 포장해달라고 했더니 (솔직히 포장도 아니고 쇼핑백에 각각 넣어준거;;)
여직원이 해주는데 옆에서 그 남직원이 비아냥거리면서 그 여자 직원한테 저한테 들리도록
이렇게 포장해달라는게 아시아인들 특성인가? 막 이러는거에요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약간 인종차별적인 말이였던건 확실해요
진짜 어이없었어요 여직원이 약간 만류하는식으로 그사람 손등 쳤는데
진심 어이가 없었어요 영어만 잘했더라도 거기서 뭐라고 했을텐데...
아마 영어 못알아들을거라고 생각했나봐요
위치는 그 러브이즈온 전광판 아래쪽에있는 세포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