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만만하게 봤다가 크게 혼난 1인

안녕하세요 오늘 뉴욕도착해서 쉽다는 타임스퀘어도 못찾고 5번가부터 8번가까지 본의아니게(?) 뒤집고 다녔던 1인입니다
유심칩 받으려 타임스퀘어루 갔는데 제 숙소가 뉴저지쪽이라... 오쏘리티터미널에 내려서 쫌만 걸어가면 된다는 말에 아무 구글검색없이 마구 걸어가다가 길거리 미아되고 유심칩 주시러 나갔던 분도 못만나구ㅜㅜ 유심칩 주시러 나오셨던 분!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정말 정말 죄송해요 저땜에 시간 엄청 뺏기셨죠?? 저두 이렇게 될줄 상상도 못했어요ㅠㅠ 한국에서 그렇게 길치로 살지않았는데 거짓말 안하구 세블럭쯤 내려오면 되는 거리조차 헤매고...ㅜㅜ 눈먼장님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듯합니다 6시반에 만나기루해서 5시사십분부터 찾아헤맸습니다 혼자 타임스퀘어를 찾을 수 있다구 생각했었던 제 자신이 너무 후회스럽네요 여행가신분들 모르면 막 물어보세요! 저처럼 되지 마세요!!
어찌되었든 약속시간을 훨씬 넘긴 시간에 커피숍을 찾게되었구요 핸드폰은.... 머피의 법칙이 있죠? 뙇 그상황...6시반은 고사하고 한시간 넘고 그분 만나기도전에 꺼져버리고. 유심칩은 받지두 못했는데 만나기로한 장소도 못갔는데!!!!멘붕!!!. .... 유심칩주시기로 한 분은 가셨겠죠ㅠㅠ 라는 생각에 일단 집으로 오기루했습니다 긍디!! 버스터미널은 어디있는거죠?..... 또 그때부터 어두운 골목들은 헤매고 흑형과 흑언니들 사이로 돌아다니면서 뉴어커인척 당당히 걸으며 눈동자는 360도 돌리면서 다녔습니다 경찰서에 가야하나....한인타운에가서 도움을 청할까하다가 한번 물어보고 찾아보자라고 생각할무렵 한인부부를 만나서 겨우 겨우 왔습니다 ㅠㅠ 지금 생각만해도 다리가 후덜덜 여러분 정말 뉴욕 만만하게 보시면 저처럼 호되게 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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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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