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이틀 째!



못잔 잠 푹~ 자고 나와서
오늘 날씨가 맑길래 체력이 많이 닳기 전에
바로 배터리파크 쪽으로 갔습니다
페리를 타고 그렇게도 실제로 보고싶던 자유의 여신상을 규경하며 슝슝슝 갔다가 돌아왔죠.
선명하게 보기 위해 바깥 난간에 서있었는데요......
여러분 겨울에 그렇게 난간쪽에 '오래'는 서있지마세요......ㅋㅋ
정말 정말 정말!!!!!!!!!!!!!!! 얼음장 같은 바람이 나를 세차게 두들겨팹니다. 어어어어엉  그래도 참 좋았어요. 물이 반짝반짝거리고. 하늘은 맑고. 맨하탄 전경도 멋지고!

자유의여신상으로 오늘 일정 개시하고
월가랑 소호 등등 구경 다니려고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그냥 가장 가까운 ㄴ지하철역 바로 들어가서 타임스퀘어 갔네요.
오늘은 tkts에 뭐가있나 확인만 하러갔는데 글쎄
제가 그렇게 보고싶던 오페라의 유령이 있는거에요!!
사람들이 조금 서있길래 냅다 줄을 섰어요. 
음......
두 시 지나서부터 한 시간 정도 그렇게 서있으면서 우와
발가락 잘리는줄알았네요ㅎㅎ콧물이 질질..
오늘 양멀도 두겹신었는데...겉옷응 두개나 껴입고 ㅜㅜ
진심으로 얼어 죽을것같아서ㅋㅋㅋㅋ중간에, 포기할까? 이런생각도 들었지만 (일행이없어서 다른이들처럼 커피나 핫도그 심부름도 못시키궁 ㅠ0ㅠ)
발가락 고문시키며 기다린게아까워서 이악물고 버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75불에 아저씨가 매우 좋은 자리라고 거듭 강조하시는 자리 표를 샀네요 아까ㅋㅋ 뿌듯했어요.
곧 시작하네용>.<

ㅋㅋㅋㅋ아
이번에 뉴욕여행의 컨셉은 '관광객 티 안 내보기' 였는데
아까 타임스퀘어에서 어떤 외국 여자분이 뉴요커냐고 길믈어바서
약간 성공한 느낌 들었어요.....ㅎㅎ헤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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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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