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내일까지인 스콥아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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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고, 체계적인 정보 구축을 위한 작업이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뉴욕에서 하는 아트페어는 정말 무궁무진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스콥은 전 세계적으로 활동중인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많고 실험적이면서도 독특한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라고 러브뉴행디님 께서 [3.7~3.9]스콥 아트쇼 "Scope art show" 라는 글에 더 자세히 설명해놓으셨는데요

 

집이랑 가깝고 해서 다녀왔는데 그 후기입니다.

 

아는 형이랑 같이 갔는데요, 이 형이 어제 무료로 입장했다고 그러고 저는 러브뉴행디님 글 보고 입장료 있다고

투닥투닥 거리면서 갔는데 결과는 이 형이 어제 무단침입?을 한 것으로 판명났습니다. 몰랐데요ㅋ

얼마나 당당히 모른척 들어갔으면 입구에 검사하시는 분이 VIP인줄 알았는갑죠.

암튼 학생임을 보이고 15달러 내고(현금만 가능합니다) 입장!
 

 

입장하면 바로 오른편에서 센스있게 손잡이가 달린 종이컵에 쌉싸름한 에스프레소 한 잔씩 줍니다.

아직 커피맛을 몰라 저에겐 그냥 지옥의 쓴맛이더군요.

 

안은 작가들과 영화에서 본적 있는거 같은 억만장자스타일의 아저씨, 아리따운 여성분들, 예술계에 종사하는게

확실해 보이는 패셔니스타들로 북적였어요.

 

작품들은,, 제가 느끼기엔 같은 현대 예술을 전시하고 있는 모마보다 훨씬 볼만한게 많았던거 같아요.

사실 현대예술이란게 일반인들이 보기에 굉장히 난해한 부분이 많지만 아무래도 상업성을 띄고 있는 전시라

그런가 흥미로운 것, 아기자기한 것, 아름다운 것 들도 상당수 있더라구요.


 

 

이렇게 귀여운 것들도 있구요, 저 귀여운 것들 중에 저도 숨어있...쿨럭

 


 

이런 작품도 있어요. 오른쪽은 같이 간 형인데 이 전엔 실제 작가가 저거 쓰고 가만히 있어서 한참 쳐다보다

숨쉬는거 보고 진짜 사람인걸 알았다지요.

            <쉑쉑버거로 갈테면 가보시지>(실제 제목은 <Breaking News> 입니다)


 

형 이거 임수정 아이가? 했는데 작가가 한국인 ㄷㄷ 제목보고 임수정은 아닌걸로.

곳곳에 한국 작가들의 작품들을 보는 재미도 있어유!
 

앤디로 추정되는 대두아저씨와 한 컷. 손등에 털까지 엄청 세밀하게(징그럽게) 표현된 작품.

 

맘에 드는 작품이 있으면 사서 자기 방 벽에 걸어 놓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가격이 적은게 2000달러 정도 밖에 안하니까요.

는 허세.

네. 가격이 어마어마합디다. 저 <쉑쉑버거로 갈테면 가보시지>는 6,900달러에요ㅎㄷㄷ 크기도 별로 안크던데..

아까 본 억만장자 스타일의 아저씨는 그냥 억만장자 아저씨인걸로.

시간 나시면 한 번 들러보세요!! 기회는 내일까지입니다. VIP인척 들어가는건 비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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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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