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구와 la로 들어 왔는데 입국 심사하는 곳에서 유난히 길게 질문하고 꼬치꼬치 물어보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느낌이 별루였으나 뭐 문제될 거 없다고 생각해서 대답은 잘 했으나...
이 심사관이 뭘 잘못 먹었는지 절 2차 인터뷰실로 보내더라고요 ㅡㅡ
질문 )
방문 목적? 여행 일정 ? 기간 ? 다른 도시 방문? 어느회사 다니는지 ? 무슨 일 하는지? 몇년 동안 지금 다닌 회사에서 일했는지? 미국 와 본 적 있는지? 미국와서 뭐했는지? 몇일 있었는지? 누구랑 왔었는지? 돈 얼마 가져왔는지? 신용카드 한도는
얼마인가?? 등등 ㅡㅡ 드럽게 많이 물어보던....
대답은 성실히 했습니다. 아직도 왜 2차로 보냈는지 이해가 안가요 ㅡㅡ
아무튼 2차 인터뷰 실로 갔는데 대기 인원은 5명 정도로 많지
않았으나.
심사관들이 다 자기만의 시간을 갖느라 빠르게 진행해 주지 않아서 1시간 쯤 대기했어요 ㅜㅜ (앞에 4-5명 밖에 없었는데.. ㅜㅜ)
2차 인터뷰는 1차 때 물어본 것 그대로 물어보고 대답도 똑같이 했습니다.
그러니 바로 보내주더라고요 ㅡㅡ 이효.
전 괌도 여러번 가보고 본토도 출장으로 가 본 적 있어서...
사실 왜 아직도 2차 인터뷰로 보내졌는지 이해가 안가요 ㅠㅠ
그리고 2차 가서 보니 한 어머님이 계셨는데..
통역을 기다렸으나 않와서 결국 대기하던 제가 통역을 하게 되었어요;;
근데 가족 단위로 가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할 것 같아요.
어머님이 가족 단위로 오셨는데 따님이 여행 일정과 티켓을 다 가지고 있었고 1차 입국 심사도 가족이 다 같이 했는데 어머님만 2차 인터뷰에 걸린거에요..
얘기를 들어보면 예~~~~~~전에 비자 거절된게 있어서 2차 인터뷰를 오게 되신 거더라고요. (약 15-20년전)
근데 어머님이 호텔도 어딘지 모르고 돌아가는 티켓도 없고 호텔 바우처도 없고..
2차 인터뷰 실에선 휴대폰도 못 쓰게 하니 인터뷰만 엄청 오래 하게 되고 너무 난감하더라고요;;;
거의 30분 정도는 인터뷰한 것 같아요;;;
인터뷰 내내 진척이 안나니 심사하는 담당자도 난감하고 저도 난감 ㅜㅜ
결국 그 담당자랑 어머님 따님과 통화하고 저랑 같이 나오셨다는 ㅎㅎ
가족 단위로 심사 해도 2차로 갈 땐 혼자 가게 되니...
혹시 가족 중 한 명만 2차 인터뷰에 불려가면 꼭 호텔바우처나 돌아오는 뱅기표는 손에 쥐어 주는 걸로 !!
2차 인터뷰 후기 (가족 단위들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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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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