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토론토에서 뉴욕 그레이하운드 입국심사후기


토론토에서 아침 6시 그레이하운드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실질적으로 6시 30분쯤 출발했고 9시쯤 국경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받았네요. 이때 모든 승객들이 버스에서 내려서 짐을 다 들고 심사 줄에 섰습니다.

제 차례에 먼저 여권과 ESTA를 내밀었더니 여권만 가져가고 ESTA는 보지도 않았습니다. 육로 입국 시 ESTA 필요없다는 글을 봐서 역시.. 싶었습니다.

여권 확인하면서 질문 몇 개를 받았습니다.
1. 어디 출신이냐
2. 어디로 가냐
3. 왜 가냐
4. 얼마나 머물 것이냐
5. 어디서 지내냐
이 정도였고 지문 10개와 사진 1장 찍고 나니 여권에 도장을 찍어줬습니다. 그러고 6달러를 현금/카드 중 선택해서 내라 해서 카드를 줬더니 짐 검사 마칠 동안 결제하고 영수증 뽑아준다면서 카드 가져갔습니다.

심사 담당이나 짐 검사 직원이나 다들 딱히 성의없이 대충대충 넘어가는 분위기였습니다. 가방들만 짐 검사대 통과하고 외투나 신체는 스캔도 안 했어요. 가방 잠시 열어서 확인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짐 검사하는 직원은 음식 가지고 있냐고 질문하긴 했네요.

이 정도 절차만 거치고 영수증이랑 카드 받아서 다시 짐 싣고 버스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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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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