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OZ224편으로 입국 했습니다.
대기하는 사람이 많진 않았으나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어요.
그리고 제 대기줄에 영어를 아예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더 오래 걸렸습니다.
직원이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없냐? 아무도 안도와주면 이 줄은 계속 오래걸릴거다. 라고 해서 두 어르신을 도와드렸습니다. 두 일행분 모두 음식이 있는지, 과일이 있는지, 현금은 얼마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드디어 제 차례가 되었는데.. 저는 앞에서 도우미도 자청했으니 수월할 줄 알았는데..
너 학생이었네? (학생 비자로 1년 있었습니다.)
왜 또 왔어? 라더니.. 저와 와이프를 세컨더리 오피스로 데려갔어요.
막상 오피스 안에선 별 질문 없었습니다. 숙소가 어디냐 호텔 주소가 있는 서류를 보여달라. 한국에 사냐? 한국에선 레귤러 잡이 있냐? 이런 질문하고 통과되었습니다.
아! 대기하는 도중에.. 체포되어 뒤로 수갑차는 흑인 여성분도 구경(?)했는데 약간 무서웠습니다.
저는 학생비자 이력(?), 와이프는 여권이 새거라서 오래 걸린 것 같아요. 총 2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저는 미국 여행이 6번째인데 매번 걸렸으니.. 다른 분들은 걱정마세요!
하와이에서도 세컨더리 오피스 갔었는데 하와이 보다는 수월했어요. 하와이는 짐 검사만 4번 했던 것 같은데.. 여긴 다행히 그런건 없네요.
참고만 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세컨더리 오피스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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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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