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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이라 시차적응에 천천히 움직이고자
일단 맨하탄 주요 위치들도 익힐겸 한바퀴 돌려고
★탑뷰2층 버스 <다운타운> 코스로 11시반쯤 탑승했는데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서 하차 없이도 마지막 정류장까지 2시 조금 넘어내렸어요ㅠㅠ
아이들하고 배고파서 쉑쉑버거 흡입했는데, 감튀는 맛있으나 버거맛은 그렇게 맛있다 못느꼈네요-.-;;
그리고 하차 정거장에 <포트 어쏘리티 터미널>이 있길래 금요일 일정에 넣은 <우드버리 아울렛>
탑승게이트 확인차 들렀다가
다시 ★탑뷰 버스 <업타운>코스로 타고
호텔근처에서 내리자하고 오후 4시에 탔는데요,
여기서 선택을 잘못했네요ㅠㅠ
유엔 총회가 있어서 오후되니까 경찰들이 제한하는 구역이 많아져서 교통지옥이 시작된거죠..
타임스퀘어에서 자연사박물관정거장까지 직진코스가 거의 한시간이 걸렸다는..
그나마 할렘가는 버스가 달렸는데 뉴욕박물관앞에서 구겐하임부터 메트로폴리탄 정거장을 막아버려서 블럭을 바꿔서 진입하더라구요
아이들도 잠들다가 깨고 저도 졸고 있고
남편이 기사아저씨한테 우리 내릴 수 없냐했더니
너희 숙소 젤 가까운 곳에 내려준다고..
그나마 6시40분쯤 내렸나봐요 으~~~
숙소와서 모두 기절했다가 햇반 컵라면 먹고
다시 잠듭니다..
뉴욕의 교통지옥을 정말 실감한지라
탑뷰2층 버스 투어는 시간 여유있게,
배도 든든하게 채우신 뒤 승차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