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화기애애 입국심사후기

중딩 딸과 둘이 esta로 첫방문이였습니다.
오전 10시20분 도착이였는데 입국심사 줄 길었어요.
한시간 정도 대기했던거 같아요.

카페에서 입국심사 후기 많이 읽어보고갔는데
대부분 물어보는게 비슷한거 같아요.

미국은 처음 오는거니
얼마나 머물꺼니
왜 왔니
얼마가지고 왔니
(여기서 긴장탓에 금액단위를 잘못 말했어요 ㅋㅋ '헌드레드'를 '따우전'으로 ㅋ)
심사관이 '얼마라고??' 되묻기 시작했고 버벅... 땀 삐질...^^;
다행이 옆에서 한심하다는 듯 절 바라보며... 딸이 금액을 정정해줬고...^^;

손가락 지문을 찍으래서 엄지찍고, 네손가락 찍고 됐다고해고 가려고하는데...
심사관이 잠깐~ 이러면서 제 손을 가르치면서 뭐라고 하는거예요.
(2차 긴장)

너 네일아트 너무 색다르고 예쁘다
니가 직접한거니?
처음보는 타입이다 특별하다 막 이렇게 얘기줘서 화기애애하게 통과 했습니다~~^^

금액 버벅대고 말귀 잘 못알아들어도 인상쓰거나 위협적이지 않았어요.
너무 걱정말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입국심사관에게 칭찬받은 네일사진 첨부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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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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