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1/8 입국심사 후기

11/8 대한항공타고 갔어요.
미국방문은 이번이 4번째였고,
가족여행이었지만 타국에 거주하는 동생이 부모님과 함께 비슷한 시간대에 다른 비행기를 타고 오게 되어,
만 29살 여자인 저 혼자 입국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캐나다 거주경험이 있고, 영어로 설명하는건 별로 부담되지 않아서 괜찮았는데 질문을 엄청 많이 하더라구요.

제가 걸린 입국심사관은 꼼꼼하게 여권보고 질문많이 하더라구요.

제 앞에 계셨던 젊은 한국 여성분도 혼자 오신거같은데 영어를 못하시는 분인지 계속 질문하는데 대답을 못하시고 웃고만 계시더라구요ㅠㅠ
제가 다 안타까웠어요ㅜㅜㅜ
체감시간 한 10분 된거같은데두 통과못하셨는데, 공항에 지원나와계시는 분인지 한국분이 설명해주셔서 통과하셨어요.

다음 제 차례였는데,
혼자 왔냐, 몇일있냐부터 시작해서
미국에 여러번 왔는데 어디어디 갔었냐, 무슨일로 왔었냐,
가족여행인데 왜 혼자들어왔냐, 캐나다에 있었네? 어디있었냐, 한국에서 무슨일 하냐 등등 수많은 질문을 던지더니 마지막에 몇살이냐 그래서 한국나이 서른이라고 했더니, 돌려주던 여권 다시가져가서 확인하더니 엄청 어려보인다 여행잘해라 라는 훈훈한 말로 마무리하고 나왔어요ㅋㅋ

오전도착이었는데, 다행히 다른 비행기랑 시간이 겹치지않았는지,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랜딩후 짐찾고 나오기까지 한시간 좀 안걸렸던거같아요~
줄 잘 서시면 더 빨리도 나올 수 있을꺼같네요^^

영어 잘 못하시거나 못알아들으시겠으면 이티켓이랑 머무시는 숙소 영수증같은거 출력해서 보여주면 더 수월하실꺼같아요!

큰 정보는 아니지만 그래두 도움되셨길 바라며 즐거운 여행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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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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