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 전 날씨를 알 수 없어서 옷을 어떻게 싸가야 하나 고민한 게 기억나서 올립니다.
뉴욕에 3일 도착해서 8일에 떠나는 일정인데요.
3일에는 경량 패딩으로 충분했는데 나날이 추워지고 있어요. 뉴욕 날씨 보면 8일 금요일에는 영하까지 내려간다고 하네요.
참고하시도록 날짜별로 자세히 적는데, 전 추위 많이 타는 체질인 걸 감안해서 봐주세요.
3일 ㅡ 경량 다운으로 충분
4일 ㅡ 경량 다운 충분 (낮시간에만 다녔고 덤보에서는 괜찮았는데 월스트리트 빌딩풍 맞으니 추웠어요.)
5일 ㅡ 겨울 롱패딩 (낮에는 UN 투어 갔는데 더웠고 오후에 센트럴파크에서는 딱 좋았어요. 저녁에 탑오브더락에서는 그래도 쌀쌀) 저보다 추위 덜 타는 초등 아들은 경량다운 조끼에 털후드 입었는데 UN, 센트럴 파크 다 괜찮아했고, 탑오브더락에서는 넥워머까지 했는데도 덜덜 떨어서 좀 보다가 실내에 내려와 있었어요.
6일 ㅡ 겨울 롱패딩 (낮에 자유여신상 보러 패리 탔는데 외부 데크에서는 겨울 롱패딩도 추웠어요. 내부에서는 괜찮았고요. / 그 외 낮에 배터리파크,911메모리얼에서는 적당했고, 저녁에 베슬, 하이라인에서도 딱 좋았어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서 앞으로 여행 오실 분들은 겨울겉옷하나쯤은 꼭 가져오셔야 할 것 같아요.
여행 경로도 중요한 것 같은데,
탑오브더락, 자유여신상 페리(실내는 괜찮고, 실외 데크 추움)는 정말 춥습니다.
월스트리트도 꽤 추웠어요.
참고해서 옷 챙겨 오시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개인 차이가 있을 것 같은 게 다른 외국인들은 페리에서도 그렇게 두꺼운 옷은 안 입은 사람들도 꽤 있었어요.)
미국 와서까지 미여디 도움 너무 많이 받고 있네요. 하나라도 도움될까 싶어 글 남깁니다.
그리고 전혀 관계없는 얘기인데 탑오브더락 야경 정말 최고예요~
전 홍콩 빅토리아 피크 야경 보고 괜찮다 정도 느꼈었는데 정말 이건 최고네여~! 예약하신 분들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여 ㅎㅎ
저 사진 잘 못 찍는데 막 찍어도 이런 야경!!
마지막으로 예쁜 사진 하나 투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