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허무했던 jfk공항 입국심사

이번이 두 번째 뉴욕 방문이구요 처음에는 세컨더리는 아닌거 같은데 무슨 짐 검사 따로하는 곳 끌려갔었어요
여권도 뭐 무슨 통에 잠겨진 채로..
무슨 서약서 같은거에 싸인도 했구요
아마 지난 번엔 입국 신고서 잘못 적고 첫 입국인데다가 1천달러 있다고 해야하는데 실수로 텐싸우전달러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데려간거 같습니다 ㅡㅡㅋㅋ 뜬금없는 미국 북부 지방 가기도 했구요 ㅋㅋㅋㅋ


이번 두 번째 입국 때는

왜왔어?
-여행

여행 이유는?
-...이유 없는데.. 그냥 여행..

지난 번에 미국 언제 왔어?
-작년 12월에 와서 1월에 한국 돌아갔어

지난번에 얼마나 있었어?
-2주 좀 안되게

이번에 얼마나 있을거야?
-2주 정도

현금 얼마 있어?
-350달러

다음~


이렇게 끝났어요..ㅋㅋㅋ
어디 머무르냐 묻고 꼬치꼬치 캐물을까봐 걱정했는데 신경도 안 쓰네요
남자친구 만나러 온 거라 이스타에 남친 주소 연락처 정보 업데이트 해놓고 갔습니다!
너무 빨리 쿨하게 끝나서 응?했네욬ㅋㅋㅋㅋ 서양권 다니면서 이렇게 빨리 입국심사 끝난 적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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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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