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있어서 음식도
남부럽지 않게 챙겼고
한인민박 사장님이 걱정말라
걸리는 사람 없다해서 다양하게 챙기긴 했는데
혹시 몰라서. .
게다가 딱 입국심사 기다리는데 아프리카 돼지열병
경고 방송 계속 하더라구요
넘나 귀여운 비글들이 떼거지로 나와서
음식 들고온거 잡아내고 고액벌금 으캬캬
계속 이런 방송 나와서 정말 더이상 쫄수없이 쫄음
(와중에 라면, 소고기류는 아무것도 안챙김요)
토욜아침이라 사람이 그리 많은데
딱 하나만 열어놓은 패기..
게다가 중간중간 장애인들이 오면
무조건 우리 줄에 껴서 우선 통과..
빨리빨리 한국인들 분노적립이 맥시멈쯤 달했는데
(1시간 경과요)
외국항공에서 장애인분들이
정말 엄청나게 몰려와서 줄서는거 보고
용감한 할아버지께서 항의하심...유창영어 장착
할아버지 멋있어요 ㅠㅠ
옆에 계신 할머니 부러웠다능..
그 영향인지 어떤건지
쭉쭉 빠지기 시작..
장애인분들은 전용창구로 가시고
우리도 빠지기 시작했어요
도합 1시간 반 넘게 줄섰고
(한국기준 주말치고 사람 많지도 않은데
진짜 속터짐요)
입국심사할때 딱 왜왔어?한마디만 물어요
vacation 한마디하고 지문찍고 끝..
제 앞도 다 그랬습니다. ..
허무...
그렇게 들어온 뉴욕
지하철이 아주아주 멘붕이네요
구리기로 파리도 만만치않지만
기계도 안되고 개찰구도 잘 안되고...
ㅠㅠ
암튼 입국후기입니다!
28일 오전 뉴욕공항 도착 입국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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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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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