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에 읽어본 입국심사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어서 어제 한국 도착 후에 글 올립니당
9/11 수요일 대한항공 10시 비행기로 출발해서, 9/11 수요일 11시쯤 JFK 터미널1에 도착했구요
ESTA 처음 발급받아서 간거라 "첫방문"라인에 줄 섰는데, 양옆에 입국심사 줄이 4명 줄어들 때 저희 담당(라틴계? 여자분)은 1명씩.. 보내더라구요.. 그때부터 느낌이 쎄하더니 결국은 저희 줄 빼고 다 끝나서 직원들은 문닫고 점심 드시러 가버렸어요. 긴 줄 있어도 분산 안시켜주고 밥먹으러 가버립니다.
여권과 프린트해온 esta보여주면서 질문 시작
Q.왜 왔어?
A.휴가로
Q. 돈 얼마 갖고왔어?
A. xxx달러, 그리고 신용카드도 쓸거야
Q. 언제 떠날거야?
A. 9월 16일에 뉴욕에서 라스베가스로 떠날거야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지금부터 정색주의..
Q. 가방에 "any food" 있어?
A. 젤리 한 봉지 있어~
(한국에서 출발할때 사온 요구르트맛 젤리..)
Q. jelly? what?? show me
A. (이때부터 젤리가 뭐가 잘못됬나? 당황하면서 백팩에서 먹다남은 젤리봉지를 꺼내서 보여줬어요)
Q. 젤리봉지를 만져보더니
(정색하면서) "not jelly, it's S.N.A.C.K." ok?
A. oh sorry.
그리고 승인 도장 찍어주고, 무사히 짐 찾고 입국장을 나왔습니다. ㅠㅠ
(9/11 대한항공10시) 여자혼자 JFK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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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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