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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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빅아일랜드 숙소예약에 대해 포스팅할까 하고 돌아왔어요.
실제 여행은 언니 한 분과 동행하게 되었지만,
원래는 혼자 갈 요령으로 예약했던 숙소였던지라, 역시나 저렴한 숙소들로 예약했어요.
감안하고 봐주셨으면 해요 ;)
오하우도 크기는 하지만 -
빅아일랜드는 경상남도 크기에 맞먹을 정도의 매우 큰 섬이라고 해요.
활발한 화산활동으로 아직도 섬이 넓어지는 중이구요.
그래서 숙소 지정에 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일단 일정을 고려해서
사우스 포인트에 에어비앤비 숙소 1곳, 힐로에 호텔 1곳으로 총 2곳을 예약했어요
코스에 대한 이야기는 이후에 자세히 하기로 하고 일단 숙소 이야기로 들어갈게요 ;)
먼저 처음 소개시켜드릴 숙소는 힐로에서 묵었던 호텔인
파고다 힐로베이 호텔 (Pagoda hilo bay hotel)입니다!
위치는 힐로공항에서 차로 5-8분 거리에 위치하구요.
힐로에서 돌아오는 비행기가 새벽6시 비행기이다보니, 아무래도 새벽에 체크아웃이 가능하고
공항에서 가까운 곳으로 결정하게 되어 거리의 이점이 크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
이제 가격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다행스럽게도 빅아일랜드가 오하우보다는 호텔가격이 비싼편은 아닌데요.
파고다 힐로베이 호텔도 저렴한 호텔 쪽에 속해요.
힐로베이 호텔은 리조트피가 따로 없는 관계로 딱 홈페이지에서 거론되는 가격만 결제하게 됩니다.
위 가격은 호텔스 닷컴 기준이구요 -
이 호텔도 혹시 조금 더 싼 곳이 있나 몇 곳을 찾아보던 중
HotelTravel.com 에서 싼 가격을 발견했네요 'ㅁ'!
68.66달러/박으로 2박을 get! (68.66*2)
한화로 결제된 것을 보니 77,400원/박으로 계산되었더라구요 (77,400원*2)
검색 하나만으로 약 6만원 가량을 절약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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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호텔스컴바인 cf같은 ㅎㅎㅎ)
여행을 다니면서 늘어난 노하우라곤 이런 호텔 싸게 찾기, 항공 싸게 찾기 등 ㅎㅎㅎ
이번엔 가격비교에 '호텔스컴바인'을 이용했어요! ㅎㅎㅎ
매우 유용!
파고다힐로베이 호텔에 대해서 더 자세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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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호텔 외관이구요 (좀 특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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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진 저녁에 찍은거와 제 폰 화질이 엉망인 점을 감안하시고~ 어떤느낌인지 아실거라 생각해요! ![]()
욕실 어메니티로는 샴푸, 비누 정도 심플하게만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못봤을 수도 있지만 컨디셔너나 바디워시는 없었던 것 같아요.
오하우에서 있던 호텔은 괜찮았지만 방이 좀 좁았는데,
파고다 힐로베이 호텔은 넓찍하니 여유가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바다 바로 옆에 위치하다보니 개구리? 새소리?? 가 잘 들려서 자연의 소음이 있어요
이를 대비해서 잠잘때 이를 커버하기 위해서 귀마개가 준비되어있어요.
(위의 동영상 플레이해보시면 소리의 정도를 알 수 있어요, 밤낮없다는 게 문제 ㅎㅎ;)
아쉬운건 한세트만 있었다는 거 허허,
저는 제가 들고간 개인 귀마개가 있어서 각자 끼고 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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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텔 바깥으로 나가면,
로비에서 수영장쪽으로 나가는 길이 있는데, 여기로 바다도 나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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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보이는 게 로비구여, 이런 계단을 내려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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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통로를 걷게되요.
호텔인데 숲속 걷는 특이한 느낌
(제가 갔을때가 비가 온 직후라 느낌이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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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책나왔더니 이렇게 오리들도 헤엄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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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수영장이 나오고 그 뒤로 바로 바다가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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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도 저렇듯 특이한 풍경을 보여준답니다.
조금 더 날씨가 맑았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고, 바다와 마주하기도 한 특이한 분위기의 호텔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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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근처에서 저렴한 호텔을 찾으신다면, 나쁘지않은 것 같아요. (특히 날씨맑을때는)
하지만 이미 거론했듯, 자연의 소음은 꼭 감안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나머지는 저는 다 괜찮았어요. 새벽 5시 체크아웃도 문제없었구요.
아, 두가지 단점이 더 있기는 했네요.
동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냉장고가 매우 작은 미니냉장고예요.
저희는 전원도 안켜봤는데, 만약 냉장고에 보관하실 식품이나 음식물, 음료가 많으시다면,
조금 더 불편할 수도 있을꺼 같기는 해요.
두 번째는 1층이 아니면 문제 없는 부분이긴 한데...
로비와 같은 층인 1층에도 방으로 가는 바닥이 조금 더 높아서
계단 몇칸(2-3칸정도?)이 있더라구요.
짐이 많으면 조오금 더 불편할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아니라면 나머지는 okay!
헥헥
파고다 힐로베이 호텔을 너무 열심히 포스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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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라고.............)
자, 다음은 마지막으로 빅아일랜드에서 묵었던 숙소를 소개해볼까 해요.
두 번째 소개해 드릴 숙소는 사우스포인트에 있는 숙소예요.
사우스 포인트와 가까운 도로에 위치해 있어요!
구글로 검색하실 때에는 주소를 치셔도 되지만, "Hawaii island inn"이라고 되어있는 곳이 해당 숙소의 위치더라구요. 아마 구글에 등록을 저 이름으로 하셨나 봐요.
'에어비앤비'는 현지인에게 저렴한 돈으로 방이나 집전체를 빌려서 숙박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구요.
현지인이 사는 느낌을 알고 싶거나, 호텔 등이 많이 발달하지 않은 지역, 혹은 가족단위의 여행자들에게 비싼 호텔대신에 집전체를 빌리는 등의 형태로 인기가 많은 시스템이예요!
혹시 에어비앤비를 아직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9만원 이상 예약시 25,000원 할인 혜택을 보시면서 예약하셔서 저렴하게 다녀오시길!
어쨌든, 계속해서 숙소 소개를 하자면요 ![]()
이런 외관을 가진 건물이 숙소입니다.
저희가 9시 경에 도착할 예정이었는데 ㅠ_ㅠ
여기 체크인 데스크가 낮12시부터 저녁 5시까지만 운영되기 때문에 호스트를 직접 볼 수는 없었어요.
(사실 대부분의 에어비앤비가 늦은 밤에 들어오는 걸 반기지 않기 때문에 좀 애매할 수 있는 부분이었죠)
여기에서, 사실 이숙소를 택했던 가장 큰이유가 나오는데요.
바로, 이 숙소는 늦은 저녁에 들어와도 무인체크인이 가능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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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소개에도, 호텔에 아침 9시부터 5시까지 데스크에 있기는 하지만,
투어를 끝내고 늦은 시간에 체크인을 하고 싶어 하는 게스트들을 위해
a key lockbox를 이용하도록 제공하고 있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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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리 에어비앤비 사이트에서 호스트에게 늦은 체크인을 할것이다라고 해야
lockbox 준비를 해주기 때문에 미리 언급하는걸 잊지마세요~
(그렇지만, 아주 늦은 밤 11시이나 더 늦게 들어오게 되면,
다른 게스트들에게 피해가 될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대부분의 에어비앤비 숙소가 그렇지만,
밤 10시부터 아침7시까지는 큰 소음을 유발하지말고
조용해줄 것을 부탁하고 있어요!)
제가 도착한 시간에는 두 현관문 모두 닫혀 있었어요.
그리고 통화결과 알게된 lockbox 위치는 빨간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는 문의 손잡이쪽에 걸려있었네요.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a key lockbox에 대해서 알려드리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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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렇게 생긴 아이예요.
저 숫자키가 있는 부분은 보통 커버에 가려져있고, 커버를 내리면 저런 번호가 보이고
해당 비밀번호를 맞춰서 왼쪽에 있는 스위치를 내리면 문이 열리면서
뒤에있는 것처럼 안에 들어있는 열쇠를 꺼낼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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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했더니 문에 걸려있던 이 a key lockbox의 비밀번호를 알려주셔서
무사히 입성할 수 있었네요.
락박스안에 들어있던 키는 2층 현관문 키였고,
들어가니 방키는 방에 따로 있더라구요.
(다른 방은 좀 다를 수도 있겠네요)
좀 아쉬웠던건 방이 2층이라서....
캐리어를 들고 2층을 올라가야 했다는거 ㄷㄷ
하룻밤묵을 예정이었던 터라, 왠만한건 차의 트렁크에 두고,
짐을 가볍게 챙겨 올라갔네요.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거실이예요.
티비도 볼 수 있고, 몇가지 보드게임도 있고, 영어원서 들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게 우리의 방. 다른방들도 구조가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딱 저런 느낌의 방이었어요. (사진은 직접 못찍어왔네요 ㅠ_ㅠ)
그리고 방의 오른쪽에 옷보관할 장소라든지 그런 곳들이 있어요.
여기는 공동 욕실과 화장실이예요.
드라이기가 준비되어있고,
샤워할수 있는 욕조에 샴푸, 바디워시등이 준비되어있기는 했지만
제가 갔을때는 샴푸는 거의 다 떨어져있는상태였는지라
여튼 자기 물품을 챙겨가는게 좋을듯 해요.
수건은 인당 1장씩 숙소에서 준비해주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이곳을 1인만 예약했었는데요, 그때 가격은 45불이었어요.
이후 동행을 만나면서 같은 방에 1인 추가를 했더니
15불을 더 지불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총 60불을 지불했네요.
처음엔 좀 어색했지만,
아침을 먹으면서 커피와 에그스크럼블, 포테이토를 나눠주신
한 미국인 여성분과 심오한 (?) 대화도 나누고,
여행 정보도 좀 얻으면서 나름 즐거운 기억을 가졌던 숙소예요 ㅎ
딱 하나.... 2층으로 캐리어 들고 가기가 힘들었다... 를 빼고는요
아 하나더 ㄱ-...씻다가 화장품 파우치를 놔두고와서...
그 뒤로 "노 ~ 메이컵, 노 메이컵~~"을 해야했다는 슬픈 자체실수를 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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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도 있구나 ㅎ 경험도 되었던 곳이예요.
개인적으로는 하루보다는 아예 장기라면 차라리 더 어땠을까 싶기도 했었던..
에어비앤비 숙소 예약기 및 후기였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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