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어제 오후에 이층버스 타고 있다가 비 다 맞았어요 ㅋㅋㅋ

그제도 그렇고 어제도 그렇고 한 댓시 반? 여섯시? 즈음에 스콜처럼 비 쏟아지는데 미치겠더라구요.
몸 상태가 별로라 좀 편하게 돌아보겠다고 계획에도 없던 탑뷰 탔다가 완전 망할 뻔 했네요. ㅋ
마침 nyu 졸업식이랑 겹쳐서 msg 즈음부터 밀리는데다가
차이나타운 즈음부터는 바람에 추워 덜덜 떨고
돌진하는 황소랑 9/11 메모리얼에 원월드까지는 괜찮았는데
첼시 들어가자마자 비 쏟아지더니 우비는 장식품처럼 젖어서 ㅋㅋㅋ
허드슨 강 근처에선 바람땜에 추워서 죽겠다 싶었는데 비까지 쫙 쏟아지고 ㅋㅋㅋㅋ
콜드플루 가져온 거 마시면서 생각해 보니 정말 웃기네요.
여행이 이렇게 파란만장해질 줄은 몰랐어요 ㅋㅋㅋ
평생 못 할 경험 해본 기분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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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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