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입국심사 받고
숙소 가는 데까지만 후기를 썼네요.
오늘은 시애틀 5일차...
밤에 뉴욕 가는 날입니다.
지금 스토리빌 커피숍에 앉아서 핸폰 충전하면서
잠깐 쉬고 있어요
시애틀 여름 날씨는 정말 환상적이네요.
어제 비가 좀 온거 빼고는
4박 5일 내내 맑음 맑음...^^
길게 잡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시간 정말 금방 가네용..
더 있고 싶다는 ㅎㅎ
저의 4박 5일 일정 잠깐 소개할게요.
<1일차>
점심쯤 아시아나 항공으로
시애틀 도착 후 링크 타고 숙소 이동
2시쯤 호텔 갔는데 다행히 체크인해줘서
잠깐 쉬다가
저녁 6시쯤 제일 먼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스벅 1호점 방문
(선물용 텀블러 구입)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은
6시에 시장쪽은 문 닫아서 시장 구경하실 분들은
6시 전에 꼭 가세요
다음날 아침에도 갔었는데 엄청 활기찬 시장이네요.
스벅은 6시 이후에도 영업함.
잠깐 동네만 좀 구경하다가
숙소 근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휴식을 위해 귀가
<2일차>
다운타운 투어^^
한국에서 따로 투어 예약해서 갔어요
시내에 뚜벅이로 갈수 있는 곳들은 거의 빼고
외곽 위주로 알찬 투어를 했네요
저녁에 숙소 와서 기절 ㅎㅎ
케리파크
개스워스 파크
워싱턴 대학교
유니버시티 빌리지
웨스트 시애틀
커클랜드 지역 등등
엄청 많은 곳을 다녀왔네요.
목록에는 없지만 다른 곳도 많았음.^^
뚜벅이 여행이었으면 절대 하루에 소화 못할
스케줄이었어요.
귀가 전에 숙소에서 멀지 않았던
아마존 본사랑 스피어스 좀 구경하고 왔네요.
핸폰 배터리가 없어서
바로 옆에 있는 아마존 go 이용을 못함 ㅠㅠ
(핸폰 앱 깔고 가셔야 해요)
<3일차>
오전에 보잉 팩토리 투어 예약
외국 투어 업체였구요
왕복 셔틀 및 입장료 포함한 투어로 예약함
이 곳이 시애틀이 아니라 에버렛이라는 지역에 있어서
교통이 상당히 불편함..ㅋ
대중교통 버스로는 2시간 가까이 걸릴수도 있음
환승도 해야함
우버는 교통량에 따라 40~60달러 정도 나올듯
이래저래 따져보니 조금 비싸도
왕복 셔틀해주는 투어가 나을 것 같아서 걍 예약함
8시 40분쯤 웨스트레이크역 근처 픽업
(호텔 앞 직접 픽업이 약간 더 비쌌음)
버스만 40분 정도 탔음
10시30분 투어 시작
보잉 투어 자체는 90분임
그래서 12시 쯤 끝남
버스 집합은 12시 45분쯤이었고
숙소는 거의 1시30분~2시 사이 도착
투어 끝나고 버스 타기 전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기념품 샵도 충분히 보고
사진 찍을만한 시간도 좀 남음
보잉 투어 자체는
대부분의 소지품을 락커에 보관해야 함
투어 동안에는 사진 못찍음
핸폰도 라커에 넣고 와야 함.
먼저 10분 정도 대강당 같은데서
영상을 보고
여러 팀으로 나뉘어 버스로 공장 이동
각 팀당 50명 내외에 전담 가이드 1명이
붙어서 설명함.
버스에 탔다 내렸다 몇번 하면 투어 종료
공장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크고
비행기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할만해요^^
(일단 여기까지 쓰고 다시 임시저장)
다시 이어서...
보잉 투어 끝나고 시내에서 점심 먹고
숙소에서 잠깐 휴식
늦은 오후에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
it 관계자라면 회사 내부 투어도 가능한 것 같던데
전 아니라 비지터 센터만 방문...^^
여기 본사도 시애틀 시내가 아니라 좀 떨어져 있어서 이번에는 버스 타고 가봄.^^
숙소 근처에 545번이었나?
암튼 구글맵에서 알려준 급행 버스가 있어서
4정거장 만에 도착
고속도로 막 달려서 다른 지역으로 가는 버스입니다.
버스 내려서 길 건너 조금 걸어가면
비지터 센터 갈수 있음^^
(길 건넌 후 건너편 버스 정류장 근처에 쪽문 있는데
그리로 들어간 후 걸어가야 비지터센터 갈 수 있음
첨에 길 따라 계속 걸었는데 문이 없어서 당황..ㅋ 다시 back해서 쪽문으로 들어감)
많이 볼게 있는 건 아니고
호기심에 방문해봄...^^
기념품 샵/제품 판매샵/ 체험 장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x box 덕후이면 좋아할 장소..ㅎㅎ
저는 게임알못이지만 ㅎㅎ
카레이싱 게임 한번 해봄.ㅋㅋ
다시 버스 타고 숙소 근처 와서
저녁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 방문^^
진짜 엄청 큼...^^
커피 안 좋아해도 구경할만함...ㅎㅎ
우리나라 스벅은
베이커리 부분이 영 아니라 기대가 없는데
여기 로스터리 매장은
이탈리아 베이커리 브랜드 빵을 공급하던데
꽤 맛있었음.
앉아서 커피와 빵 먹으며 잠깐 쉬다가
슬슬 숙소까지 걸어온 뒤 기절 ㅎㅎ
사람 엄청 많았던 매장
그리고 늦게까지 영업해서 좋았음^^
시애틀은 9시에는 거의 암흑 도시가 되기 때문에
쇼핑할 게 있으면
8시 전에 끝내는 게 좋음
해가 지면서부터 홈리스들이 어디선가 나오기 시작함.ㅋㅋ
그래도 샌프란에 비하면 홈리스 상태 양호함
(일단 여기까지 쓰고 또 저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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