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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작년 연말에 12월 23일 즈음부터인가 그 때부터 1월 초까지 가족끼리 미국서부여행을 해서 lax에서 입국심사를 받았던게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참고로 비즈니스를 타고 가서 굉장히 빠르게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연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진짜 오래 기다렸어요....
저는 처음 미국을 가는 거고, 엄마, 언니, 여동생은 이미 미국을 갔다온 적이 있고 아빠는 미국에서 일하고 계셨는데 괜히 미국에 가족이 일하고 있다고 하면 이상한거 물어볼 것 같아서 절대 입밖으로 이상한 말 하지않았습니다...
참고로 저희 앞에 중국인 학생이신 것 같은데 숙소를 안적으셨나봐요 그래서 계속 저희가 딜레이되었고
입국심사해주시는 분이 따로 빼서 저기서 핸드폰켜서 주소알아내라고 막 그런 식으로 하시던데 그 학생분이 여기 와이파이가 안돼서 인터넷이 안된다 뭐 그런 식으로 말한 것 같은데 그 심사원분이 자기는 상관없다고 주소 찾으라고 그런 식으로 말해서 굉장히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가서 얼마나 있을거니 다른데 안가니? 숙소어디로 잡았니 호텔 뭐 타고 갈거니 이런 식으로 물어보고 라스베가스도 간다고 하니까 어디가냐고 물어봐서 그랜드캐니언투어간다고 하니까 거기 보단 앤텔로프 캐년이 좋다고 본인과 본인 와이프분이 거기거 찍은 사진 친히 핸드폰으로 보여주고 유니버셜스튜디오 꼭 가라고 하고 별에별 추천 다 듣느라 30분이상 걸린 것 같네요.......
근데 뭔가 저희 쪽에서 말같은게 엇갈린다 싶으면 갑자기 정색하고 확실히 긴장은 풀면 안되겠더라구요ㅠㅠ 마지막으로 왜인지 모르겠다만 저만 손지문찍고 바이바이했네요....
내년에 뉴욕혼자 갈 예정인데 갑자기 걱정이 많아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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