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밴큐버에서 시애틀 버스로 국경넘기

일자: 2019년 7월6일 토요일

캐나다 벤쿠버 Pacific Central Station에 오후1시반에 갔더니 Greyhound 버스는 더 이상 없다고 Amtrak 버스를 타라한다.

Amtrak 버스가 4시에 있어 한참을 기다렸다 탔다.

약 한시간을 가니 국경에 도달하고, 기사가 버스에서 먼저 내려 인원을 보고한 뒤, 다시 타서 주차를 하고 승객들 전원 하차. 모든 가방과 일체의 소지품을 가지고 내려야한다.

일렬로 줄서서 미국 입국심사를 하는데 캐나다 출국심사는 하지않고 바로 미국 입국심사만 한다.

모든 승객이 심사가 끝나고 탈때까지 버스가 기다리므로 굳이 조급해하며 줄 앞에 설 필요는 없다.

심사때 질문은 주로 미국에 왜 오냐, 마지막으로 언제 왔었냐, 언제까지 있냐다.

한국서 미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서 캐나다를 방문한 경우는 이미 미국 입국도장이 찍혀 있으므로 도장의 체류기간이 충분히 남은경우 새로 도장을 안찍어주고 I-94도 안준다. 아마 한국서 캐나다로 처음 입국해서 미국으로 넘어갈 경우에는 도장과 I-94를 줄것이다.

심사를 마치고 시애틀로 향하는 길은 매우 멋지고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가기 때문에 두어시간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다.

시애틀에 와서는 King Street Station에 내려주니 거기서부터 다음 행선지를 찾아가면 된다. 위험한 동네는 아닌듯 하나, 노숙자와 배회자들이 있으므로 밤에 도착하면 걸어서 이동하면 다소 무서울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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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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