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그랜드캐년에서 앤텔롭캐년까지.. 날씨에 아쉬움이 ㅜㅜ










LA에서 4일 머무는 동안에도 한국보다 쌀쌀했는데 (낮엔 20도 밤엔 10도 이하..)
캐년오니 최고기온 10도 실화인가요.. ㅠㅠ
그래도 새벽 5시에 일어나 해돋이 보겠다고
옷 최대한 껴입고
곧장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포인트뷰로 갔습니다.
사람이 거의 없어서 사진은 잘 나온 편인데
엄청 추웠어요.. 당장 랏지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그래도 조금 더 둘러보자고 마음잡고 트레일을 조금 하고자 길 따라 조금 내려가봅니다.

그랬더니..
캐년 암벽들이 바람을 막아주는건지..
좀 내려오니까 바람이 불지 않아 괜찮더라구요 :)
트레일 길 따라 좀 더 내려가 봅니다.
내려가는 곳곳이 뷰 포인트이고 거의 250도? 정도..
사방이 각각 다른 색으로 눈부시게 빛날때 너무 경이로웠어요.
(사진은 필터없는 휴대폰 카메라 사진)

8시 반까지 내려가며 사진찍다가
앤텔롭캐년을 가기위해 올라왔는데 아쉬웠습니다.
더 내려가서 둘러보고 싶었거든요~~

이후 랏지 앞 맥도날드 맥모닝을 먹는데
얼마나 꿀맛인지..
한국보다 왜이리 비싼거야!! 하면서 순식간에 먹어 버렸네요~
그리고 짐을 챙기고 앤텔롭캐년 가는데
날씨가 흐릿흐릿..
그러더니 투어 시작하자마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너무 많이 아쉬웠어요.
태양광선을 보기위해 12시대로 잡고..
그랜드캐년을 조금만 보고 넘어왔는데 ㅠㅠ
햇빛이라곤 1도 없다니!!
사진은 보시다시피 아름답게 나왔죠 :)..
가이드분이 카메라 촬영설정? 효과설정을 해 주더니 찍어보라더라구요.. ㅋㅋ
그랬더니 저래 사진이 나왔네요.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은 해마~!!!!!

이렇게 투어를 마치고
랏지앞에 주차하고..
근처에서 식사를 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맥주 두잔에 몸이 녹더라구요 :) 체크인하고 씻고 나니 노곤노곤해져서 잠들었네요 ~

내일은 호스슈밴드 핑크샌드 들렸다 브라이스캐년으로 넘어갑니다.
날씨 예보 보니.. 영하 실화인가요? ㅋㅋ
비예보 눈예보 실화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눈이 내렸으면.. 후우..

진짜 미친 날씨 ㅠㅠ........
목요일만 지나도 캐년, 베가스 날씨 예보에는 다 최저 20도 최고 30도가 넘네요 ㅠ.ㅠ..
수욜까지만 캐년 투어하는 저는... 아쉬움에 눙물이..
게다가 반팔 반바지만 챙겨와서 ㅠㅠ..
강제로 내내 같은 옷차림으로 투어하느냐고 아쉬움이 백만배 증가ㅠ.ㅠ

현재 저와 비슷하게 캐년투어중이신분들은 힘내시고
이번주말에 투어 오시는 분들은 날씨가 갑자기 확 더워지는듯하니 날씨예보 잘 체크하세요~~

다음에 시간되면 자세히 후기 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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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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