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jfk 5월 24일 아시아나편 여자 혼자 esta 처음

파이브가이즈에서 시간 떼우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심심한 김에 후기 남겨요.

한줄요약하자면 한시간 걸렸습니다.


바람이 강한 날이라 비행기 착륙도 늦어지고 자리가 380에서도 안쪽이라 비행기 원래 착륙 예정시간에서부터도 한시간-한시간 반정도 더 걸려서 입국심사장 들어갔을 거에요.
전 첫 미국 여행이라 ESTA 첫번째라고 외치는 쪽을 갔어요.
그래도 빨리빨리 걸어가서 전체 승객 중에 한 1/3라인까지는 갔는데요
딱 열두시다보니 정말 한두 군데만 열어준 거 같고 사실 어디가 열린 곳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한 이삼분에 한걸음한걸음 공간 생겨서 ㅠㅠ
줄 옆으로 휠체어들 논스탑으로 심사 받는 거 보고 복지는 잘 하는 거 같은데 그래 니들도 먹고 살아야지... 점심시간 끝나면 잘 해주겠거니 하고 해탈했어요
그러다가 너무 사람 많아지니 몇 개 더 열었는지 그러고 휠체어 라인도 일반인들한테 열리더군요.

질문은 왜 왔어? 베케이션. 며칠 묵어? ㅇㅇ일. 그러고 바로 손 지문 찍고 끝났어요.
심사 질문이 예상보다 약해서 흠? 했습니다.

짐 찾으러 가니 이미 아시아나 짐들은 다 내려와서 줄줄이 서 있었구요.
사진 보니 열두시 22분에서야 공항에 발 들이고 한시반즈음에 짐 찾아 나왔네요.
정말 인생에 그렇게 덥고 찌고 답답한 한시간도 드물었을 거 같아요...
저 비행기에서 추위탈거라 좀 따뜻하게 입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햇볕이 너무 좋은데 냉방을 안 해줘서 옷 훌러덩 하고 싶었습니다.
현지 날씨나 내려서 한시간 이상 쌩으로 기다릴 거 생각해서 기내짐 간소하게 차리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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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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