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가이즈에서 시간 떼우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심심한 김에 후기 남겨요.
한줄요약하자면 한시간 걸렸습니다.
바람이 강한 날이라 비행기 착륙도 늦어지고 자리가 380에서도 안쪽이라 비행기 원래 착륙 예정시간에서부터도 한시간-한시간 반정도 더 걸려서 입국심사장 들어갔을 거에요.
전 첫 미국 여행이라 ESTA 첫번째라고 외치는 쪽을 갔어요.
그래도 빨리빨리 걸어가서 전체 승객 중에 한 1/3라인까지는 갔는데요
딱 열두시다보니 정말 한두 군데만 열어준 거 같고 사실 어디가 열린 곳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한 이삼분에 한걸음한걸음 공간 생겨서 ㅠㅠ
줄 옆으로 휠체어들 논스탑으로 심사 받는 거 보고 복지는 잘 하는 거 같은데 그래 니들도 먹고 살아야지... 점심시간 끝나면 잘 해주겠거니 하고 해탈했어요
그러다가 너무 사람 많아지니 몇 개 더 열었는지 그러고 휠체어 라인도 일반인들한테 열리더군요.
질문은 왜 왔어? 베케이션. 며칠 묵어? ㅇㅇ일. 그러고 바로 손 지문 찍고 끝났어요.
심사 질문이 예상보다 약해서 흠? 했습니다.
짐 찾으러 가니 이미 아시아나 짐들은 다 내려와서 줄줄이 서 있었구요.
사진 보니 열두시 22분에서야 공항에 발 들이고 한시반즈음에 짐 찾아 나왔네요.
정말 인생에 그렇게 덥고 찌고 답답한 한시간도 드물었을 거 같아요...
저 비행기에서 추위탈거라 좀 따뜻하게 입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햇볕이 너무 좋은데 냉방을 안 해줘서 옷 훌러덩 하고 싶었습니다.
현지 날씨나 내려서 한시간 이상 쌩으로 기다릴 거 생각해서 기내짐 간소하게 차리시길 추천드립니다...
jfk 5월 24일 아시아나편 여자 혼자 esta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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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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