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만 즐거웠던 미서부 여행을 끝내고 휴양을 위해 하와이로 넘어왔습니다
엘에이에서 국내선 타고 하와이로 넘어가는데 신발까지 다 벗고 엑스레이 한바퀴 돌면서 검사해서 제 피어싱 하나하나 확인하더군요
캐리어 자물쇠를 부실까봐 일부로 잠그진 않았는데 도착하니 짐 찾는데 한시간 걸렸습니다
숙소에 도착해 그동안 쌓인 빨래좀 하려고 캐리어 안에 손가방에 넣어 둔 세제를 꺼내는데 작은 지퍼락 두겹해놓은것 중 안에 것이 흘러있길래 여행 중 터졌나 했더니 칼로 하나하나 다 그어서 확인했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
정말 순간 헉 싶더라고요 가방 네다섯개를 열고 열고 열어서 또 밖에 비닐은 건들지 않고 안에 비닐만 칼로 ㅎㅎㅎ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잘 들어왔지만 새삼 놀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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