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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일단 저는 첫 미국, 미혼여자혼자 여행, 사촌집에서 묵는 상황이어서 입국심사에 많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내리자마자 다들 엄청나게 빠른걸음으로 걸어가서 똑같이 미친듯이 걸어갔습니다.
공항 직원분들은 뭔가 재난상황 느낌으로 계속 직진하세요!! 직진!!! 이런 느낌으로 말씀하세요ㅋㅋㅋㅋㅋ
한참 걷다보면 ESTA가 보이고 수많은 키오스크들이 보이구요. 이스타 처리 다 하고 종이가 나오는데 얼굴에 엑스가 있었어요.
이게 별거 아니라는걸 알아서 괜찮았지만 그래도 걱정은 좀 됐어요. 결론적으로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뭐하러왔니? 여행이요
몇 일 묵을거니? 8일이요
이 숙소는 어디니? 사촌집이요
사촌은 뭐하니? 학생이요
학교이름이 뭐니? ~~대학이요
저는 간단히 이게 끝이었어요!
혹시나 물을까봐 사촌한테 대학이름을 물어보고 갔었는데 잘됐다 싶었어요ㅠㅠㅠ
근데 정말 기다리는게 2시간은 걸리더라구요.
사람도 그리 많은 것 같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기다리는 동안에 넷플릭스 보면서 기다렸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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