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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작년 12월이네요 입국했던 날짜는..
저는 오래 걸렸습니다..
입국심사위원 앞에 도착.
1)왜 왔냐? (여행)
2)혼자 왔냐? (그렇다)
3)일정이 어떻게 되냐? (샌프란-라스-샌디-LA다)
4)그럼 나가는 비행기표를 보여줘라. (보여줌)
5)국내에서는 어떻게 다닐 거냐? (비행기와 그레이하운드다)
6)그럼 티켓을 보여줘라. (보여줌)
여기서 문제가 생겼는데.. 원래 친구와 같이 오기로 했는데 친구는 못 왔습니다. 문제는 친구 이름으로 예약을 해 놓은 상태였지요.
7)아니 이 이름은 뭐냐? 혼자 온다고 해놓고 거짓말 하는거냐? (이 친구는 개인문제로 오지 못했다.)
8)그럼 숙소 예약한 바우처 보여줘라 (보여줌)
9)(너를 믿지는 않지만 서류 있으니까 들여보내준다는 표정) 통과
하... ㅋㅋㅋ 이때만 해도 미국 진짜 피곤하구나 싶었네요..
후기글 적을때는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라 넘어갔었는데, 깐깐한 입국심사가 액땜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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