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사진으로만 보던 LA의 스카이라인이랑 할리우드 입간판을 보며 내리니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GTA5라는 게임을 아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기가막힌 싱크로율에 전율했습니다 ㅋㅋ
게이트 체인지가 급하게 있었는지 택싱에 문제가 있었는지 램프 한 곳을 훑고 나와주고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같은 비행기 보다 동시간대 다른 외국인들이 훨씬 많았고, ESTA면 비행기에서 나눠주는 푸른색 세관종이는 작성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계(키오스크)에서 사전 작업때 해당 질문에 답하게 됩니다.
기계에서 큼지막히 나오는 종이의 X표는 모두 다 있는듯하구용
지문인식에서 잘 안 넘어갈 경우 손가락 닿는 패드에 초록불이 모두 들어왔는지 확인하고 다시 잘 대보시면 됩니다
약 40분 가량 대기했고, 공항에서도 빨리 보내려고 여기저기 빈 다른 곳으로 보내서 조금 수월했습니다
아래는 입국심사 내용입니다
(저 입니다)
- 굿 애프터눈 썰
(심사관)
Hey wassup 헤이 왔썹
Wa'da come 'Merica? 미국 왜 왔어
(말귀 알아듣는다 생각했는지 엄청 대충 빨리 말합니다..)
- 고모랑 삼촌 만나고 관광하려고요
How long 'll ya stay in? 얼마나?
- 50일이요
Where'da come from? 어디서 왔어?
- 대한민국이요
(이걸 알아내야하는 일을 하고 잇는 분이 아닌가.. 하는 순간 혼란이)
Were you in military? 군에 있었어?
(직업군인이였나 묻는건지 헷갈려서)
- 음.. 아시다시피 한국 남자들은 다 군대 한번은 가야해서요
So you were in Army? Not yet? 했음? 아직임?
- 아아 의무복무 이미 했어요
For how many months? 몇 개월?
- 2년간 복무 했어요
Were you KATUSA? a KATUSA 카투사였어?
- 아뇨 카투사는 아니고 공군에 있었어요
Alright 오케이
이후에 사진과 지문 찍고 끝..!
주한미군 했었던 아저씨인지
군대 얘기를 물어볼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