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온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입국심사 후기 올리네요.
추석 전에 아시아나 OZ222 직항이었고
일행은 뒤이어서 따로 올 예정이라 혼자 입국심사 진행했습니다.
이스타로 미국 첫 방문이라 첫번째 방문자 줄로 갔고
비행기 앞자리에 앉았던지라 부랴부랴 나갔더니 앞에 몇명 없어서 열번째 이내로 줄서있었습니다.
입국심사 후기 볼때 키오스크 관련 후기를 봤었는데
건너편에서 키오스크로 작성하는 사람들 보긴했는데
이스타 첫방문은 키오스크와 상관없는건지...
저는 해당사항 없었습니다.
뒤로 무섭게 줄이 불어나서 몇백명이 기다리고 있는데
입국심사 게이트는 한개 열어놓고 그나마도 장애인분들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 대상으로만
먼저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너네가 급하지 나는 급하지 않다라는 업무방식이 근로자 입장에서는 부럽기도.....ㅋㅋㅋㅋ
비행기가 예정보다 20분 일찍 착륙하였으니 망정이지 엄청 늦어질뻔 했습니다.
여튼 한 30분정도 기다리니 입국심사 게이트가 한개 추가로 열렸고,
40분째에 한개 게이트가 또 추가로 열렸습니다.
두번째 추가로 열린 게이트에 처음으로 인터뷰 들어갔습니다.
컴퓨터를 막 켜서 그런지 제꺼 정보가 뜨는데 한참 걸리나 보더라고요
숨막히게 적막한 가운데....입국심사관은 컴퓨터만 보고 있고 저는 눈동자만 데굴데굴 굴리며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숨막힐뻔하긴 했지만 관련정보가 뜨는데 오래걸려서 그런지
정작 입국심사는 인터뷰랄것도 없이 아무것도 확인하지도 아무것도 질문하지도 않고
지문 찍으라고 하고 바이바이 하길래 땡큐하고 나왔습니다.
바우처 몽땅 출력해가고 숙소가 하루만 호텔이고 나머지는 한인게하라서 걱정했던게 무색...했지만 기분좋게 짐 찾으러 갔네요
일단 최대한 비행기 앞자리로 지정해서 빨리 나가서 대기줄 앞에 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첫방문 줄에 서도 뒤에 줄이 너무 길어지면 키오스크쪽으로 줄서라고 안내하는 것 같기도하고...
줄 불어나는게 순식간이라 뒷쪽에 서있으면 진짜 2시간 넘게 대기하겠다 싶었습니다.
이스타에 승인내용에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고, 숙소 명확하면 여자혼자여도 큰 걱정할건 없을 것 같습니다.
미여디분들 모두 지문만 찍고 나오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