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달러스 공항에서 플로리다로 왔어요
뱅기에서 오후 네시에 내려서 갔는디 오메 일단 사람이 많았어요
근데 심사하는 창구가 몇개 없어서 대기만 두시간 ㅠㅠ
이러다 다음 뱅기 못 타겠다 싶을 때 우리 차례
두근두근 여권 주며 인사하니
어디가니?
플로리다
플로리다~
아들 여권에 도장 꽝 넌 나가도 돼
아들친구에게 지문 찍어 사진찍고 도장 꽝 너두 가
어른인 나만 뭐 물어볼라나 보다 하는디
지문 찍고 사진 찍고 잘가
따앗 ㅎㅎ 수많은 서류를 들고 있는 나의 손은
일이 없어지고 수없이 외우던 답변들은 훅 ㅋㅋ
부모없이 아들 친구를 데려가는거라 한걱정 했는데
이렇게 훅 지나갔네요
다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
그리고 키오스크에서 엑스 표시 나온 사람만 지문 찍는 것 같아요
엄마에 중딩 두명 입국심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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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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